2017.02.22 06:35
현대해상의 자산-부채 듀레이션 gap(차이)은 지난해 4분기 1.08년 수준이다. 3분기의 0.91년에 비해서는 다소 확대됐다. 유안타증권 정준섭 연구원은 올해 부채듀레이션 산출기준 변경으로 RBC(지급여력비율) 금리 리스크 확대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현대해상의 선제적 듀레이션 관리는 타사와 차별화된 강점이라고 진단했다. 정 연구원은 “현대해상의 올해 자본 규제에 따른 RBC 영향이 타 손보사보다 작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자본규제 영향을 반영한 연말 예상 RBC 비율은 160%대 수준”이라고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현대해상의 올해 별도기준 경과보험료가 11조2860억원(전년비 +0.3%), 영업이익 5510억원(전년비 +1.7%), 당기순이익 4061억원(전년비 +1.6%)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대해상의 2016년 별도기준 경과보험료는 11조2554억원(전년비 +2.5%), 영업이익 5418억원(전년비 +84.0%), 당기순이익 3997억원(전년비 +96.6%)으로 잠정 집계됐다. 현대해상 측은 2017년 가이던스 순이익으로 4050억원을 제시했다. 지난해 일회성 요인인 중국 재보험 승소건을 제외 시 전년비 14% 증가한 수치다. 이를 위해 자동차보험에서 보험료 7.8% 성장, 손해율 1.3%포인트 개선(합산비율 1%포인트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고 장기위험손해율도 2.6%포인트 개선을 제시했다. 정 연구원은 “자동차보험의 경우 보험료 7.8% 성장은 경쟁 수준이 심화되고 있는 현 시장을 고려시 달성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손해율 개선은 전면적 요율 인하가 없다면 달성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정 연구원은 현대해상의 올해 1분기 별도기준 경과보험료가 2조8190억원(전년동기비 +0.8%), 영업이익 1480억원(전년동기비 +17.5%), 당기순이익 1090억원(전년동기비 +18.7%)으로 보고 있다. 현대해상의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경과보험료는 2조8404억원(전년동기비 +0.4%), 영업이익 910억원(흑자전환), 당기순이익 628억원(흑자전1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청신호'… 경쟁사 독일 TKMS 70유로 방어선 위태
2
케빈 워시 연준 의장, 16일 첫 FOMC서 '금리 동결·중립 전환' 예고
3
LIG D&A, 獨 라인메탈과 ‘방산 합작법인’ 설립…유럽·NATO 미사일 시장 정면 돌파
4
'클래리티 법안' 상원 표결 임박… 시카고서 초당적 끝장회담 열린다
5
탄광 속의 카나리아...마이크론 MU 투자보고서
6
'BOJ 비웃는' 헤지펀드… 엔화 공매도 ‘9년 만에 최고’
7
D램 4.9% 부족 '역대급'… 마이크론이 정점 가늠한다
8
대미투자법, 18일 발동…내 조선·원전株, ‘527조 동맹’ 올라타나
9
양자 컴퓨팅 무더기 폭등…아이온큐·리게티·디웨이브 활짝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