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 09:08
대신증권은 6일 롯데쇼핑에 대해 백화점 사업부의 고성장이 전사 실적 개선을 견인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상향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손익 대부분을 차지하는 백화점 부문이 국내 소비 회복과 인바운드 매출 고성장으로 마진이 예상 보다 더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핵심 상권 점포를 중심으로 외형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서울 주요 상권인 명동, 잠실뿐 아니라 최근 외국인 관광객 급증 지역인 부산에 핵심 점포를 보유함에 따라 백화점 점포 경쟁력 재평가 중”이라며 “올해 1~2월 누계로 외국인 매출 증가율은 명동 본점 12026.04.06 08:47
한국투자증권은 6일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300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3만원으로 기존 대비 22%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 반도체 최선호주를 유지했다.김연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액은 127조원, 영업이익은 50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0.6%, 648% 증가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37조원)를 35%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전망햇다. 아울러 “D램과 낸드 모두 전 분기 대비 약 90%씩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메모리 반도체 영업이익은 48조3000억원으로 전사 영업이익의 96%를 차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메모리 매출총이익률은 79%, D램과 낸드 영업이익2026.04.06 08:31
인천광역시의회는 최근 의장 접견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향후 재정이 잘 집행됐는지 살필 10명의 위원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6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위촉장 수여식에는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된 윤재상·유승분·문세종 시의원을 비롯해 회계 및 재정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공인회계사, 세무사, 전직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결산검사위원들은 지난 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일간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의 2025년도 일반회계 및 각종 특별회계 세입·세출, 기금 등 총 25조5,305억 원 규모의 예산을 살피고 있다.이와관련, 적법하고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건정성·적정성·효율성2026.04.06 07:5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하지 않을 경우 이란의 발전소와 기반시설을 전면 타격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대이란 압박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해협을 재개하지 않으면 국가 전력시설을 모두 파괴할 수 있다고 밝히며 군사적 대응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화요일 저녁까지 상황이 바뀌지 않으면 이란의 모든 발전소와 주요 시설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들이 해협을 계속 봉쇄하려 한다면 모든 발전소를 잃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호르무즈 재개 압박…2026.04.06 07:48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에서 차세대 2나노 공정 시험생산에 돌입하며 글로벌 파운드리 경쟁에서 대만 TSMC를 앞지를 가능성이 제기됐다.삼성전자의 2나노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공정 수율이 약 60% 수준에 도달하면서 시험생산에 착수할 준비를 마쳤다고 Wccftech가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Wccftech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기존 4나노 생산을 목표로 건설된 테일러 공장을 2나노 생산 거점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일부 시설은 임시사용승인(TCO)을 받아 엔지니어 투입과 장비 설치가 본격화된 상태다.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은 극자외선(EUV) 장비 설치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 인력을 파견한 것으로 전해졌다.2026.04.06 07:43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절대 강자 삼성전자가 '공급 과잉에 따른 가격 폭락설'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유례없는 가격 인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DRAM 가격을 전년 대비 100% 인상한 데 이어, 2분기에도 평균 30% 추가 인상을 단행하며 수익성 중심의 고부가가치 전략을 공고히 했다. 특히 자사 스마트폰 브랜드인 '갤럭시'에 대한 장기 공급 요청까지 거절하며 메모리를 '전략 자산화'하는 초강수를 뒀다. 이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DDR5에 생산 역량을 집중해 발생한 공급 부족을 가격 협상력으로 치환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삼성의 이번 전략이 ‘가격 인상’이 아니라, 메모리를 장기 공급2026.04.06 07:19
이란과 미국 간의 갈등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이번 전쟁발 에너지 가격 상승이 단순한 물가 문제를 넘어 글로벌 AI 산업의 존립을 위협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가디언(The Guardian)은 5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이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비용 상승이 AI 붐의 취약한 경제 구조를 위협하고 있다"며, 특히 거대한 부채로 지탱되는 투자 모델이 붕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수입은 600억 달러, 투자는 4000억 달러”... 기형적 구조의 한계AI 산업은 현재 벌어들이는 수익에 비해 들어가는 비용이 압도적으로 큰 기형적 구조를 띠고 있다. 미국 법무법인 퀸 에마누엘(Quinn Emanuel)이 최근 발표한 분석에 따르2026.04.06 07:02
미국과 중동의 기술 협력이 정점으로 치닫던 아부다비 사막 한복판이 하루아침에 인공지능(AI) 패권을 둘러싼 ‘최첨단 화약고’로 변모했다. 이란이 미국의 차세대 AI 핵심 인프라를 향해 전례 없는 군사적 위협을 가하면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중동 투자 전략에 거대한 안보 균열이 발생하고 있다.탐스하드웨어(Tom's Hardware)는 6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건설 중인 오픈AI의 300억 달러(약 45조3000억 원) 규모 데이터센터 ‘스타게이트’를 “완전히 파괴하겠다”라고 공개 선언했다고 전했다. 이는 단순한 정치적 수사를 넘어 구체적인 위성 영상과 정밀 좌표가 포함된2026.04.06 06:44
세계 최대 원자력 기업인 러시아의 로사톰(Rosatom)이 이란 내 '성역'으로 통하던 부셰르 원자력 발전소에서 인력을 대피시키는 극단적 선택을 했다.지난 4일(현지시각) 튀르키예 매체 줌후리예트(Cumhuriyet)와 이란 현지 언론을 종합하면, 이란 남서부 부셰르 원전 인근이 외부의 공격을 받아 경비원 1명이 목숨을 잃고 주변 건물이 파손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국지적 충돌을 넘어 중동 전쟁의 화마가 '핵 재앙'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지점으로 옮겨붙고 있음을 보여준다. 4차례 반복된 피격… 러시아 "현장 통제권 상실" 시인러시아 국영 기업 로사톰은 부셰르 원전에서 근무하던 기술 인력 198명을 전격 대피시켰다. 알렉2026.04.06 05:50
뉴욕 증시가 고유가에 대한 내성을 보이고 있다.뉴욕 증시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과 나스닥 지수는 미국 유가가 배럴당 110달러를 돌파한 2일(현지시각) 각각 0.11%, 0.18% 상승했다.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가 지난주 2.28% 상승했고,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각각 3.36%, 4.44% 급등하는 등 주간 단위로는 큰 폭의 반등을 기록했다.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은 뉴욕 증시가 이제 바닥을 다지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조정장 국면 탈피인공지능(AI)의 산업별 충격이 몰고 올 후폭풍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상승세를 타던 뉴욕 증시는 2월 28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을 시작하면서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다.나스닥 지수가 지난2026.04.06 05:00
이란 전쟁으로 중동 공급망이 흔들리면서 미국 화학업체들이 예상 밖의 수혜를 입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WSJ에 따르면 전쟁 이후 폴리에틸렌 등 주요 플라스틱 제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미국 화학기업들의 실적 기대와 주가가 동시에 뛰고 있다.◇ 폴리에틸렌 가격 급등…한달 새 인상폭 확대플라스틱·화학 소재를 만드는 미국 대표 화학기업인 다우의 짐 피터링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투자자들에게 폴리에틸렌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다우는 지난달 파운드당 10센트(약 150원) 인상에 이어 이달에는 15센트(약 225원) 추가 인상을 예고했으나 이후 이를 30센트(약 450원)로 상향 조정했다2026.04.06 04:25
2026년 미국 경제는 고물가·고금리에도 소비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다. 그 이유는 단순한 경기 회복이 아니라, 소비의 주체 자체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지난 50년간 미국의 중산층은 위와 아래로 분해됐고, 그 결과 소득 상위 30%에 해당하는 ‘상류 중산층’이 경제를 떠받치는 새로운 중심으로 부상했다.지난 4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미국기업연구소(AEI)의 최근 분석을 종합하면, 과거 미국 경제의 '두터운 허리'였던 전통적 중산층이 상류 중산층으로 대거 이동하며 미국 경제의 하방을 지지하는 강력한 완충 지대를 형성했다.AEI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가구의 경제적 위상은 1970년대와 비교해 확연히 높아졌다. 특히 상류 중2026.04.06 04:05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방위적 공습, 지휘부 제거, 통신망 차단이라는 이른바 '참수 작전' 속에서도 이란의 미사일은 멈추지 않고 있다. 현대전의 상식을 깨는 이 현상의 이면에는 이란이 지난 20년간 공들여온 '모자이크 방어(Mosaic Defense)' 교리가 자리 잡고 있다.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5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이란이 구축한 분산형 지휘 체계와 이동식 발사대가 서방의 정밀 타격 전략을 어떻게 무력화하고 있는지 집중 분석했다.지휘부 없어도 '셀(Cell)' 단위 반격… 서방 교리 정면 무력화이란 군사 전략의 핵심인 '모자이크 방어'는 중앙 지휘부가 타격을 입어 마비되더라도 각 지역 부대가 독립적으로 전투를 지속하도록 설계된2026.04.06 04:00
이란을 둘러싼 전쟁이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을 키우는 가운데 미국 경제의 상대적 우위가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미국이 주요 에너지 수출국으로 자리 잡으면서 동맹국보다 충격을 덜 받고 있으며 이같은 구조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외 전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WSJ에 따르면 미국은 휘발유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경제 전반이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유럽 등 해외 경제는 금리 상승 압력과 인플레이션 우려, 연료 절약 조치 등으로 타격이 커지고 있다.씨티그룹 소속 경제학자들은 올해 유로존 성장률 전망을 0.4%포인트 낮춘 반면, 미국은2026.04.06 04:00
미국의 중산층 구조가 전반적으로 상향 이동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WSJ에 따르면 보수 성향 싱크탱크인 아메리칸엔터프라이즈연구소(AEI)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4년 기준 중상층에 해당하는 미국인 비중은 약 3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1979년 약 10%에서 3배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반면 중산층 하위 계층 비중은 감소했다. 같은 기간 ‘빈곤 또는 빈곤에 근접한’ 계층 비중은 약 30%에서 19%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 19만달러 이상이면 ‘중상층’…소득 기준 확대보고서는 3인 가구 기준 연소득 13만3000~40만 달러(약 1억9500만~5억8600만 원)를 중상층으로 분류했다. 이보다 높은 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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