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9 13:58
지난 2월 22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정보통신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6(MWC 2016)이 약 10만명에 달하는 관람객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를 자랑한 이번 MWC 2016은 전 세계 2500여 개 업체의 각축장이 되어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였다. 휴대폰 제조사들은 잇따라 새로운 스마트폰을 선보였고 통신장비 제조업체와 이동통신사들은 5G 이동통신 기술을 시연했다. 그 밖에도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웨어러블 기기 등도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MWC 2016의 진짜 주인공은 단연 VR 기술이었다. 하드웨어 제조사는 물론이고 이동통신사, 반도체 회사 등이 첨단 정보기술(IT) 업계 전시장에서 최신의 VR 기술을 선보였다. 심지어 VR와 밀접한 관련이 없는 기업에서도 VR 체험관을 운영했다.VR는 Virtual Reality의 약자로 말 그대로 하자면 가상현실이다. 우리는 이미 1990년대부터 가상현실 기술을 영화나 오락부터 군사, 의료, 학습,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접해왔다. 그런데 지금 와서 다시 VR가 주목 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VR 기술의 발달로 누구나 원하는 곳에서 이전보다 더욱 실감나는 가상현실을 저렴한 가격에 체험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2015.04.09 06:54
얼마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출된 동영상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동영상에 나온 ‘언니 저 맘에 안들죠?’라는 한 문장이 이슈가 되고 있다. 유출 당일 가장 많이 본 뉴스 1위, 포탈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했고, 이 문장은 순식간에 유행어가 되어 패러디를 통해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제작진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이 이슈화 되는 까닭은 이 영상을 통해 거짓말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국민들이 속았다는 생각이 들기에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것이다. 유출 영상이 스마트폰 메신저로 편집 없이 공유되었고, 영상에 나온 사건의 분위기는 세간에 알려진 것과 전혀 달랐다. 최초 논란의 시작은 이유 없는 욕설이었지만, 영2015.04.02 08:13
인간이 하는 것은 창조가 아니라 창의라는 말이 있다. 창조는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것이고, 창의는 유에서 새로운 유를 만드는 것이다. 정의에 따르면 창조는 신의 영역이다. 창의는 동일한 사건과 사물에서 다른 발상을 하는 것이다. 여기서 다른 발상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다. 다양한 경험은 짧은 시간에 획득하기 어려운 요소이지만 새로운 시각은 습득이 가능하다. 새로운 시각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정리된 방법론이 바로 트리즈(TRIZ)이다.트리즈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세상의 많은 제품과 이론들이 모순에 갇혀있다는 사실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자전거를 예로 들면, 과거 자전거의 형태는 모두 커다란 앞2015.03.26 07:25
지난 5일 건강보험공단 산하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의 ‘5대 사망원인의 사회경제적 비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는 암이며, 사회경제적 비용은 연간 14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신체적, 경제적으로 무서운 암이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 80~90% 수준까지 의학은 발전했다. 그러나 정기검진만으로 초기암을 발견하기는 어렵다. 그렇다고 수십 종에 이르는 암검진을 매년 받는다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그런데 단 한 방울의 피로 수십 종에 이르는 암검진이 가능해진다면 어떻게 될까? 이는 노벨상에 필적하는 업적이라 할 것이다. 위대한 의학혁명은 인도의 평범한 소년에게서 시작되었다. 인도의2015.03.19 08:03
'안 되는 일을 되게 하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사람들'이라는 말이 있다. 협력의 중요함을 강조한 말이다. 세상에 혼자 이룰 수 있는 일은 그렇게 많지 않다. 사람은 에너지를 써서 일을 한다. 한 사람을 고립된 시스템의 에너지로만 본다면 에너지는 한정되어있다. '에너지보존 법칙'이 바로 그것이다. 그렇기에 한정된 에너지로 무엇을 할지는 자신의 선택이 된다. 하지만 한 사람의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지만 그를 둘러싼 세상엔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가득 차 있다.협력이란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이라는 단어 그대로 '함께(Col) 일(labor)하는 것'이다. 사람이 모이고 고립된 시스템 한계를 넘어서 더 큰 시스템으로 넘어가면 더 큰2015.03.12 07:54
얼마 전 ‘토토가’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예능프로 ‘무한도전’이 10주년을 맞이했다. 10주년 동창회라는 주제로 원년 멤버들이 모두 참석한 자리에는 방송인 표영호씨도 함께했는데 그는 소통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나 MC 유재석은 본인들과는 연락을 끊고 소통도 안 하면서 무슨 소통 전문 강사로 활동을 하느냐고 되물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표영호씨는 “연예인 마인드를 가지고 일을 하니까 잘 안 되더라. 그래서 연예인들과 연락을 끊었다”라고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하나의 재미있는 에피소드이지만 소통의 진정성 측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있다. 그가 강사로서 청중과 소통할 때 연예인 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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