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6 06:00
‘하나된 열정(Passin.Connected)’을 대회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난 9일 개회한 지구촌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 ‘제23회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25일 오후 8시 폐회식을 끝으로 17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25일 조직위에 따르면,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에는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인 92개국(NOC)에서 2천92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동계올림픽 사상 가장 많은 102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치며 전 세계 75억 인류에게 매일 스포츠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드라마와 감동을 선사했다. ■ 역대 최대 규모의 올림픽 평창 동계올림픽은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최다인 922018.02.26 00:46
대한민국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최다 메달을 획득하고 종합 순위 7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애초 금메달 8개-은메달 4개-동메달 8개-종합 4위(8-4-8-4)에 오르겠다는 목표 달성에는 아쉽게도 실패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이는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서 따낸 14개를 뛰어넘는 최다 메달 신기록이다. 또한 한국은 아시아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의 성적을 냈다. 일본은 11위 (금 4·은 5·동 4), 중국은 16위 (금 1·은 6·동 2)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한국은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내 전통적으로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2018.02.25 23:43
17일 간의 열전을 펼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25일 폐막했다. 이날 성화가 꺼지고 폐회식 주제는 ‘미래의 물결(The Nest Wave)’이다. 기존의 틀을 깨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도전 정신을 담았다. 카운트다운으로 시작한 폐회식에서 '1'을 외치자 무대 곳곳에서 설상과 빙상 선수들을 상징하는 배우들이 등장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등장한 이들은 2017년 전국 인라인롤러 대회 페어 1위 수상자 김봉근과 권나현을 포함한 직장인, 초등학교 그리고 중학교 학생들이다. 폐회식 음악은 영화음악 감독이자 기타리스트인 이병우가 맡았다. '조화의 빛' 무대에서는 한국의 '조화'와 '융합' 정신이 잘 표현됐다. 미래를 상2018.02.21 19:26
우리나라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대표팀에 대한 국민의 비판이 거센 가운데 노선영(콜핑팀,28) 선수를 홀로 위로한 외국인 출신 대표팀 코치도 이른바 '왕따'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네덜란드 대표팀 출신으로 지난해 4월부터 한국 대표팀 코치로 활동 중인 밥데용(41) 코치는 19일 팀 추월 경기 직후 울고 있는 노선영을 위로했다. 당시 노선영과 동료 선수들은 따로 떨어져 한 마디도 나누지 않았다. 이런 결과를 예견한 듯 밥데용 코치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7위 혹은 8위를 할 것을 고려했다"고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밥데용 코치 글은 대표팀의 불화를 시사한 내용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를 놓고 '이미 대표팀 팀워크는2018.02.21 11:11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종반을 향하는 가운데 평창올림픽 개최 계기로 한국 관광 인지도와 한국 선호도가 급상승한 조사결과가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1일 발표한 전문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와 공동 시행한 '2017 한국관광 광고홍보 마케팅 효과조사' 결과, 관광목적지로서의 한국 인지도는 2016년 53.2%보다 3.3%p 상승한 56.5%을 기록해 애초 목표인 53.7%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 선호도도 전년도 57.5%보다 0.8%p 상승한 58.3%를 기록했다. 2012년부터 실시한 조사에서 한국관광 인지도는 평균 0.6%p 상승했으나, 이번 평창올림픽 개최에 따른 전방위적 홍보활동 영향으로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2018.02.20 19:21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금메달을 향해 파죽지세로 강호들을 연파, 4강 진출을 확정했다. 김은정(28) 스킵이 이끄는 대표팀은 20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예선 8차전에서 세계랭킹 7위 미국에 9-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우리 대표팀은 6승1패의 성적으로 4강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앞으로 21일 러시아 출신 선수(OAR), 덴마크와 예선전을 남겨놓고 있다. 전문가들은 스웨덴, 영국, 일본의 4강 진출을 예상하고 있다. 스웨덴과 영국은 소치 대회 때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한 전통의 강호다. 일본은 예선에서 우리에게 1패를 안겼으며, 숙명의 라이벌이기도 하다. 올림픽 2회 출전 만에 사상 첫 4강 진출에 성2018.02.17 10:00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과 경기장 방문 인증샷을 SNS채널에 남기는 '해시태그' 이벤트가 올림픽 폐막일인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인증샷을 남긴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SK-Ⅱ 화장품 세트, 마스코트 수호랑 인형, 영화 관람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인증샷 이벤트는 '#2018평창', '#평창체크인' 해시태그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PyeongChang2018.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8.02.17 09:00
2018 평창 동계올림픽설 연휴 셋째 날인 17일 강릉올림픽파크 라이브사이트에서는 락밴드, 비보이 등 다양한 장르의 K-POP 콘서트가 열린다. 강릉 라이브사이트에서 이날 오후 8시에 진행되는 라이브사이트 2차 공연에는 감성보컬 백지영을 비롯해 B.A.P, 노브레인, 장미여관, 구구단, 아리아리걸스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한다.K-POP콘서트를 비롯한 라이브사이트 공연은 경기티켓 소지자와 올림픽파크 입장권 소지자(2천 원)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이날 강릉 올림픽파크 라이브사이트에서는 공연에 앞서 각본 없는 드라마를 꿈꾸는 남자 아이스하키대표팀과 스위스(7위)의 경기가 중계될 예정으로 대형 스크린으로 함께 응원2018.02.17 08:00
16일 펼쳐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종목 경기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해 금메달을 목에 건 윤성빈(24·강원도청)이 '스켈레톤 황제'에 등극했다.썰매 종목 (스켈레톤·봅슬레이·루지)에 있어 아시아 최초이자 한국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이다.특히 이번 평창올림픽에서의 '스켈레톤'과 '봅슬레이'는 개최국의 특권이 아닌 우리 선수들의 자력으로 출전 자격을 따낸 종목이다. 척박한 환경에서 자생해 이제는 '세계 정상급'이라는 성과를 이룬 대한민국의 '스켈레톤'과 '봅슬레이'에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썰매 종목이 빠른 스피드만큼이나 저돌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스피드를 다루는 많은 종2018.02.16 10:05
전 세계인의 관심 속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가 진행되는 강원도를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세계의 맛과 멋을 전하는 '세계음식문화관'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강원도 평창군 횡계리 310-2 '페스티벌테마파크'에 있는 세계음식문화관에는 현지의 맛을 그대로 전하는 정통 셰프가 검증된 솜씨로 만든 음식이 가득하다. 14개국 112여개 품목의 음식과 전통주류가 판매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와 맛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매 시간마다 펼쳐지는 전 세계의 문화공연과 퍼레이드, 각 문화공연 간의 콜라보레이션 등으로 세계음식문화관 만의 이색적 볼거리를 풍성하게 소개하고 있다. ■ 14개국 셰프2018.02.14 08:00
#1 강릉 올림픽 파크 앞 주차장 기자: 여기 못 들어가요? 그럼 주차 어디에 할 수 있어요?자원봉사자: 네. 관계자만 들어갈 수 있어요. 잘 몰라요 저는. 여기 통제만 해서...우선 차 빼주세요. 자세한 건 저기 경찰관한테 물어보세요. #2.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 진입로 경찰: 여기 일반 차량은 못 들어가요. 차 두고 걸어서 들어가셔야 해요.기자: 그럼 주차 어디에 해요? 걸으면 스피드 스케이트 경기장까지 얼마나 걸려요?경찰: 저도 잘 몰라요. 근무 교대한 지 얼마 안 돼서...환승주차장에서 셔틀버스 타고 오시는 게 나아요.기자: 그럼 제일 가까운 환승주차장이 어디에요? 버스 타면 어디까지 가요?경찰: 어… 잠시만요. 제가 한 번2018.02.13 11:57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100억 달러(약 10조8310억 원)의 손해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한, 남북 단일팀 참가에도 불구하고 남북 관계 개선 역시 부정적이라는 분석이다. 11일(현지시간) 앤드루 짐발리스트 미국 스미스 칼리지 경제학과 교수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평창은 동계올림픽에 130억 달러의 예산을 마련했지만 티켓 판매 실적 등이 부진해 한국 정부에 나쁜 소식을 전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평창 동계올림픽 티켓은 지금까지 약 60% 정도 소진됐다"면서 "엄청난 투자를 합리화하는 유일한 방법은 장기적인 수익을 보장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지만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대부분의 도시에서 그렇게 하2018.02.13 11:28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조예선을 탈락한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일본과의 결전을 남겨두고 있다.14일 오후 4시40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은 일본(세계랭킹 9위)과 맞붙는다.단일팀은 첫 승 상대로 일본을 꼽는 반면, 일본은 단일팀을 상대로 반드시 1승을 챙기겠다며 맞서고 있다. 한국(세계랭킹 22위)은 그동안 일본에게 7전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 7차례 경기에서 1골을 넣고 106실점을 했을 만큼 수준차가 컸다.한국은 12일 조별예선 B조 2차전에서 스웨덴(5위)에 0대8로 졌고, 앞서 10일 스위스와 1차전에서도 0대8로 대패해 조별예선에서 탈락했다. 일본 역시 스웨덴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12018.02.12 18:07
평창 동계올림픽 설상 종목 일부가 강원도 일대 강한 바람으로 연기됐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2일 "여자 알파인스키 대회전 경기를 15일 오전 9시 30분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용평 알파인경기장에 이날 오전 기준 초속 9m에 달하는 강한 바람이 불었다.이날은 스키 여제인 미케일라 시프린(23·미국)과 린지 본(34·미국)의 경기가 예정됐다. 조직위는 경기 연기 이유에 대해 "알파인스키는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속도가 시속 150㎞에 이르는데, 평소 대비 3~4배에 달하는 강풍이 불면 뒷바람으로 인해 선수가 날아갈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그동안 올림픽을 위해 최상의 컨디션을 조절해온 선수들은 아쉬움과2018.02.12 06:00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크로스컨트리 스키애슬론 경기에서 이변이 일어났다. '설원의 마라톤'이라 불리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목에서 드라마 같은 상황이 실제로 벌어졌다. 월드컵 4위가 최고 성적인 노르웨이의 시멘 헤그스타드 크뤼게르(22)는 11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남자 크로스컨트리 30㎞(15㎞+15㎞) 스키애슬론 경기에서 1시간 16분 20초 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더욱이 올림픽에는 처음 출전한 크뤼게르는 경기 초반 앞 선수의 스키에 걸려 미끄러져 넘어지기까지 했다. 첫 기록 계측에서 크뤼게르는 68명 가운데 꼴찌였다. 선두 선수와도 무려 18초 7 차이로 뒤처졌다. 그러나 크뤼게르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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