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0 06:56
세상을 빛낸 위대한 여성 도로시 데이는 생소한 인물일 수 있다. 그러나 ‘가난한 이웃과 힘없는 노동자들의 대모’로 불리는 도로시 데이는 지난 100년 동안 가장 영향력 있는 가톨릭 신자 100명에 뽑힐 정도로 존경받는 인물이다. ‘글로벌 세종인’을 물색하다가 만난 도로시 데이는 헌신과 실천의 삶이 얼마나 값진 일인지를 알게 해 주었다.“우리 모두 조금 가난해지도록 노력합시다. 제 어머니께서는 ‘모든 사람이 조금씩만 덜 가지면 한 사람 몫이 더 나온다.’고 말씀하시곤 했습니다. 우리 식탁에는 항상 한 사람 몫의 자리가 비어 있었어요.”도로시 데이는 신문기자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그녀의 남다른 점은 사회의 편견을 깨2015.04.15 08:10
단순한 직업정보 아닌 소통능력-사고력 배양에 도움진로·독서 접목, 직업의 세계 길라잡이 역할 큰 결실우리 인생은 노동의 삶과 잉여의 삶으로 이루어진다. 탄생에서 30세까지는 대체로 준비기간이다. 이 시기는 학업이 진행되는 시기이고 남성의 경우 군 입대를 하게 된다. 학업과 인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체로 취업 준비기로 보내게 된다. 30세에서 50대 중반까지는 오롯이 노동의 시기이다. 이 시기는 실제 취업이 이루어져 특정 직업 분야에서 자신의 전공과 적성을 발휘하여 사회생활을 하는 시기이다. 우리는 이 시기를 준비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스펙을 쌓으며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된다. 자신이 원하는 진로에 따2015.04.07 07:28
“넌 힘들 때 어떻게 하면 힘이 나니?”“저는 동생이, ‘오빠, 맛있는 거 사줘.’ 하면 힘이 생겨요. 제가 살아있음을 느껴요.”수업 중에 어느 학생이 했던 말이다. 우리는 살면서 힘들고 서럽고 절망적일 때를 당하게 된다. 그럴 때 힘을 내게 만드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그것은 반드시 논리적이고 거창한 말은 아닐 것이다. 저 학생처럼 가장 가까운 누군가가 마음에서 던지는 편안한 한 마디가 힘을 내게 하고 용기를 주는 경우가 있다.여기, 마음 안에 사랑이 고이고 지혜의 등불이 밝혀져 아픈 마음을 토닥토닥 달랠 수 있는 글이 있다. 깊은 정 들었다가 느닷없이 이별한 어릴 적 할머니의 품이 느껴지는 글이다. 정호승의 내 인생에 용기2015.03.31 09:34
“신 대한독립군의 백만 용사야, 조국의 부르심을 네가 아느냐?삼천리 삼천만의 우리 동포들건질 이 너와 나로다. 싸워 싸워 싸우러 가자싸워 싸워 싸우러 가자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 때까지싸우러 나아가.”매일 아침 6시 25분, 세종국제고 기숙사인 집현관에 울리는 이 노래는 독립군이 즐겨 불렀던 독립군가다. 고등학교 기숙사에 웬 독립군가? 이 곡은 올해부터 사감부를 맡은 한국사 선생님의 고집에 따라 세종국제고의 공식 아침 기상곡이 된 것이다. ‘조화롭고 품격 높은 글로벌 리더’가 되려면 역사의식과 함께 씩씩하고 당당한 기상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는 뜻일 것이다. 이에 3월 한 달을 독립군가로 잠을 깨던 아이들이 서서히 불평2015.03.23 06:56
요즘 독서와 교육 활동을 하다 보니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고 어떤 조직에 몸을 담기도 한다. 어떤 조직은 봄바람처럼 따뜻하고 향기로운 반면, 어떤 조직은 봄을 내쫓는 꽃샘추위처럼 매섭고 혹독하다. 이름을 내세우지 않고 자리를 탐하지 않는 리더 일수록 더 열심히 이끌고 섬기는 일에 헌신하며 소통도 잘 한다. 사람들은 그 모습에 감동하여 저절로 모여든다. 이득도 명예도 생기는 게 없지만 함께 하는 순간이 행복하고 기쁘기 때문이다. 그런 리더가 이끄는 조직은 함께 오래가고 싶어지게 마련이다.조직과 리더에 대한 이런 저런 고민을 하다가 손에 든 책이 리더의 옥편이다. 2500년 전 공자로부터 사마천에 이르기까지 오직 리더를 위2015.03.21 11:01
“고교평준화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내 아이가 공부를 잘하는 쪽이면 속이 상할 것이고, 공부가 좀 부족하면 묻어가기를 기대하겠지요.”결국 학부모 입장은 자녀의 성적에 따라 이중적임을 보여준다.1974년 이전까지 실시되었던 비평준화제도가 중학생의 과중한 학습 부담과 명문고등학교로 집중되는 입시경쟁의 과열, 도시 인구 집중 현상의 문제 때문에 평준화로 전환되기 시작했다. 현재는 전국 일반계 고등학교의 50% 이상, 학생의 경우 60% 이상이 이 제도에 따라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있다. 고교평준화, 40여년의 역사를 가진 이 문제가 최근 세종시에서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지역 별로 평준화가 전면 적용되거나 평준화와 비평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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