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16:41
하도급 대금 미지급 등으로 공정거래위원회 경고 처분을 받은 서희건설이 재심의를 요청했으나 결론을 바꾸지 못했다.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2일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과천심판정에서 제32회 소회의를 개최했다. 공정위는 이날 소회의에서 ‘서희건설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한 건 관련 경고심의요청에 대한 건’을 심의했다. 서희건설의 재심의 요청으로 상정된 안건이었다. 재심의 결과는 기각이다. 이에 따라 서희건설에 내려진 기존 경고 처분은 그대로 유지됐다. 이번 심의는 서희건설의 요구로 열렸다. 공정위는 지난 6월 서희건설이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며 경고 처분을 내렸다.공정2025.12.11 13:53
서희건설이 불공정 하도급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고 재심의를 요청했다. 서희건설은 이봉관 회장의 김건희 여사 뇌물 논란에 지역주택조합 사업 비리로 상장폐지 심사를 받고 있다. 공정위는 12일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과천심판정에서 제32회 소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소회의에는 ‘서희건설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한 건 관련 경고심의요청에 대한 건’이 상정돼 있다. 지난 6월 불공정 하도급으로 경고 처분을 받은 서희건설이 재심의를 요청해 열리는 회의다. 공정위, 애플이엔씨 일감 몰아주기도 조사 공정위는 이봉관 회장 자녀 기업의 일감 몰아주기도 조사 중이다. 지난 10월에는 서희건설과 계열사 애플이엔씨 등에2025.11.17 11:21
올해 3분기 중견 건설사 대부분이 수익성을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이 공개된 13곳 중 5개 건설사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났고 4곳은 흑자 전환에 성공해서다.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화 건설부문은 올해 3분기 매출 7040억원, 영업이익 18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지만 영업손익은 전년 동기 34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원가율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됐으며 올해 들어 지속적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매출액은 주요 공동주택 사업의 준공 영향으로 다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중견 건설사 중 한화건설 외에도 코오롱글로벌과 동부건설, 금2025.11.03 14:35
제일건설과 대방건설이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제일건설과 대방건설은 동반위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2024년 동반성장지수 등급 평가’에서 미흡 등급을 받았다.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 중 가장 낮은 등급이다. 제일건설과 대방건설은 지난해 10월 발표된 2023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도 미흡 등급을 받은 바 있어 2년 연속으로 최하우 등급에 머물렀다. 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의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상생협력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다. 동반성장위원회의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매년 발표된2025.10.14 14:37
김원철 서희건설 대표가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회사 사옥에 사무실을 운영한 것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김원철 대표는 전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전씨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출마한 2022년 대선 당시 서희건설의 서울 서초구 양재동 사옥 11층에 비밀 대선 캠프를 운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국감에서 ‘건진법사가 비밀 대선 캠프를 운영하도록 서희건설 사옥 11층에 사무실을 빌려준 적 있으냐’는 이건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건진법사와) 임대차 계약은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2025.08.20 10:15
올해 상반기 중견 건설사들이 원가율 개선으로 수익성 회복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윰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11위부터 30위까지 건설사 대부분이 올 상반기 실적 호조를 기록했다.시공능력평가 11위 한화 건설부문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올해 상반기 95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2분기도 영업이익 829억원으로 전년 동기(588억원 적자) 대비 흑자 전환했다. 한화는 “일부 프로젝트 준공 정산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다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737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대형 사업이 준공된 기저효과로 매출이 감소했다. 13위 DL건설은 올해 상반기 446억원의2025.08.11 19:19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고 있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속칭 '나토 목걸이 의혹'과 관해 서희건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특검팀은 11일 언론 공개를 진행하고 서희건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특검팀은 서희건설 측이 김 여사에게 고가의 목걸이를 선물하고, 인사 청탁을 했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김 여사는 지난 2022년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회의 참석차 해외 순방길에 올랐는데 이때 이 목걸이를 착용했다. 이 목걸이는 고가의 반클리프 아펠 제품으로, 재산 신고 내역에서 뺐다는 의혹이 일었다.김 여사는 특검에 해당 목걸이가 2010년께 모친에게 선물한 모조품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2025.08.08 10:06
4대강 공사 입찰을 담합한 건설·설계회사들이 발주처인 한국수자원공사에게 설계보상비를 반환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민사18-1부는 한국수자원공사가 건설·설계사 34곳을 상대로 제기한 244억원 규모의 설계보상비 반환 청구소송 파기환송심을 최근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건설사들이 수자원공사에 총 54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었다. 이 소송은 4대강 사업의 입찰 담합이 적발되면서 시작했다.공정위는 지난 2012년 현대건설과 SK에코플랜트, 삼성물산,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DL이앤씨, GS건설 등 8개 건설사가 4대강 공사의 입찰을 담합했다며 과징금 1115억원을 부과했다2025.07.31 13:47
삼성물산이 12년 연속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1위를 지켰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도 2위와 3위를 유지했다.국토교통부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등록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시공능력 평가’ 결과를 31일 공시했다.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과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평가를 신청한 건설업체는 모두 7만3657개사로 전체 건설업체(8만7131개사)의 84.5%다.올해 토목건축공사업체 시공능력평가 1~3위는 지난해와 동일했다. 삼성물산이 34조7219억원으로 2014년 이후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이 17조2485억원으로 2위, 대우건설이 11조8969억2025.07.17 10:27
서해종합건설이 2600억원 규모의 지역주택조합사업 도급계약 해지 소송에서 패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대법원 민사3부는 서해종합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양지지구2블럭지역주택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시공자 지위 확인 등 청구소송 상고심을 지난 2월 기각했다.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인정한 결론이다. 이 소송은 서해종합건설과 양지2블럭지역주택조합이 도급계약 해지를 두고 대립하면서 시작됐다. 양측은 지난 2020년 12월 공사대금 2017억원 규모의 공사계약을 체결했다. 3.3㎡당 375만원 가량의 금액이었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부터 33개월이었다. 하지만 서해종합건설의 요청으로 양측은 공사금액과 공사기간 변경을 논의했고 20232025.07.14 10:36
대우건설의 하반기 도시정비사업에 파란불이 들어왔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재개발사업을 수주한데 이어 영등포와 용산에서도 시공권 확보가 유력해서다. 14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지난 12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532-2번지 일대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천호동 532-2번지 재개발 사업은 2만4000㎡ 부지에 지하 4층∼지상 24층 아파트 8개동 582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 금액은 2453억원이다.천호동 532-2번지 재개발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는 천호 지역 최초로 70m 높이 스카이 커뮤니티가 적용돼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입주민들을 위한 피트니스 클럽, 골프 클럽, 스크린 골프, 사2025.07.03 16:20
이현재 하남시장이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시민과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 3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열린 ‘민선 8기 3주년 토크콘서트’에서 이 시장은 “하남이 강남과 경쟁하려면 더 큰 도전이 필요하다”며 “지난 1,098일간 쉼 없이 달려온 발걸음을 바탕으로 더 높이 도약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권역별 시민 패널과 각계 인사,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3년간의 주요 시정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펼쳐졌다.행정혁신부터 문화·복지까지…눈에 띄는 변화민선 8기 가장 두드러진 성과로는 전국 최초 2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대통령상 수상이 꼽힌다. 이는 ‘열린시장실’과 ‘이동2025.02.17 18:00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2024년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에서 기업 지원 부문 대상과 골목경제 부문 은상 등 2관왕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식 통계와 정량지표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시는 뛰어난 정책 실행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지원과 골목경제 부문에서 각각 대상과 은상을 받는 쾌거를 만들었다. 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으로 기업 활력을 평가하는 기준인 사업체수·종사자수 규모와 전년대비 증가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기업지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와 같은 노2025.01.08 15:28
주택 브랜드 ‘파밀리에’로 알려진 중견 건설사 신동아건설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는 등 연초부터 건설업계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건설업계에서는 신동아건설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지적한다. 미분양 적체로 현금이 원활하게 유입되지 못하고 운영을 위해 돈을 끌어다 쓴 곳이 대다수라는 것이다. 이로 인해 중견건설사 가운데서는 부채비율 200%를 넘어선 곳이 ‘수두룩’했다. 유동성 위기를 불러올 수 있는 미수금이 증가한 곳들도 쉽게 관측됐다.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신동아건설이 이날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 홈페이지에 사업주체의 사정으로 모집공고를 취소한다고 공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2일까지 1·2순위2025.01.06 14:23
이현재 하남시장은 “2025년은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캠프콜번, K-스타월드, 교산신도시 개발사업과 기업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2024년 시정 성과와 2025년 중점 과제를 발표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먼저 이 시장은 주요 핵심 성과로 ▲시민소통 시스템 및 행정역량 강화 ▲적극행정을 통한 재정 확보 및 규제 합리화 ▲교통안전 및 교통 편의성 향상 ▲문화레저도시 브랜드 이미지 구축 ▲투자유치 및 기업지원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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