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 15:49
국내 뷰티 기업들이 북미와 유럽 등으로 해외 사업 영토를 확대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전통 강자의 전략적 리밸런싱과 신흥 업체의 약진이 맞물리며 해외 시장은 실적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사업은 세계 전 지역에서 고른 성장을 기록하며 매출 15%, 영업이익 102% 증가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미주에서는 라네즈의 립·스킨케어 제품이 견고한 인기를 유지하는 가운데 에스트라·한율 등 신규 브랜드의 론칭과 코스알엑스 ‘더 펩타이드’ 라인의 활약이 더해지며 매출이 20% 신장했다.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역시 라네즈와 이니스프리의 고객 접점 확대와 코스알엑스2026.02.11 17:20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679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0.6% 증가했다고 11일 잠정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69억원을 기록, 3분기 조직 개편 및 구조 효율화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비용을 해소하며 뚜렷한 ‘V자 반등’에 성공했다. 영업이익률은 10.2%로 두 자릿수를 달성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2420억원, 영업이익 177억원으로 4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면세 사업부문이 중단사업으로 재분류됨에 따라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에서 제외했으며, 과거 비교 기간 실적 역시 소급 적용해 동일한 기준으로 공시했다”고 설명했다.회사는 지난해 글로벌 리테일 중심으로 사업구2026.02.02 11:06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어퓨(A'pieu)는 젤리 메이크업 라인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젤리 라인 신제품은 △젤리 틴트 △젤리 허니 립 오일 △무드 블렌딩 젤리 치크밤 등 총 3종으로 과일의 생생한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맑고 생기 있는 발색과 말랑한 젤리 텍스처를 앞세워 Z세대 취향을 겨냥했다.신제품 출시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는 에이블씨엔씨 어퓨의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 ‘dodree (도드리)’가 참여했다. 깨끗하고 청초한 분위기 속에서 젤리 라인 특유의 맑은 컬러감과 텍스처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dodree (도드리)는 JYP엔터테인먼트 자회사 이닛엔터테인먼트 소속 듀오 아티스2026.02.01 09:30
스테디셀러 BB크림을 앞세운 에이블씨엔씨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 미국 시장에서의 호성적과 국내 구조조정 마무리 등의 이유가 맞물리며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긍정적인 성적표와 함께 글로벌 중심 비즈니스 모델 전환에 힘이 붙을지 주목된다.1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지난달 중순 리포트에서 에이블씨엔씨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 908억원(전년 동기 대비 +32.4%), 영업이익 96억원(+71.4%)을 예상했다. 3분기 영업손실 9.6억원을 기록한 뒤 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바닥을 통과했다는 것이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미샤 BB크림이 아마존 중심으로 미국 수출이 급증하고 있으며, 국내 구2025.10.08 14:00
초저가 화장품 경쟁이 유통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를 시작으로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 편의점, 대형마트까지 잇달아 가성비 화장품 라인을 확대하며 ‘3천원대 뷰티’ 시장이 빠르게 커지는 모습이다.생활용품점과 편의점, 마트 등 업태 구분 없이 저가 화장품이 쏟아지는 가운데, 국내 초저가 화장품 유통의 출발점은 다이소로 꼽힌다. 다이소의 화장품 매출은 2021년 52%, 2022년 50%, 2023년 85%, 올해는 144% 늘었다. 입점 브랜드는 약 100곳으로, 반년 만에 60곳에서 66% 증가했다. 판매 품목도 800여 종으로 확대됐다.이에 따라 브랜드 간 입점 경쟁도 치열하다. 브이티(VT)는 3만원대 제품이던 ‘리들샷’2025.09.23 15:09
아모레퍼시픽이 인공지능(AI) 기반 피부과학 연구 성과와 글로벌 투자 확대를 앞세워 체질 개선에 나섰다. 최근 세계화장품학회에서 피부 자극 자동 진단 기술을 공개하며 기술 혁신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미국발 관세 부과로 매출·이익 감소가 불가피하지만 업계는 아모레퍼시픽이 포트폴리오 확장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3분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미국 매출 가운데 약 4.5%, 영업이익의 5% 수준인 약 40억 원 안팎이 관세로 줄어들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체 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적지 않은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그럼에도 3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2024.07.30 00:00
[속보] 연준 FOMC 마침내 금리인하 뉴욕증시 비트코인 환호… 제롬파월 기자회견 미국 연준이 FOMC를 시작한 가운데 한꺼번에 0.5%포인트의 빅스텝 금리인하를 단행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30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블룸버그통신은 뉴욕증시 채권투자자들이 9월 0.5%포인트의 빅스텝 금리 인하 가능성에도 베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증시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선물 시장에서는 9월 미 기준금리가 현 5.25∼5.5%보다 낮을 가능성을 100%로 보고 있다. 5.0∼5.25% 전망이 85.8%로 여전히 높지만 4.75∼5.0% 전망도 13.8%로 일주일 전(4.1%)보다 올라온 상태다.뉴욕증시의 다수 전문가들은 9월부터 점진적으2023.09.18 19:41
▲ 유가증권 시장 매매 동향(18일)[외국인]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상위종목1위 SK이노베이션 433억원(26만주), 2위 포스코퓨처엠 265억원(6만주), 3위 이수페타시스 152억원(54만주), 4위 삼성SDI 146억원(3만주), 5위 두산밥캣 114억원(21만주), 6위 금양 101억원(8만주), 7위 DB손해보험 86억원(10만주), 8위 현대차 81억원(4만주), 9위 호텔신라 79억원(9만주), 10위 CJ대한통운 74억원(9만주), 11위 셀트리온 54억원(4만주), 12위 현대오토에버 54억원(3만주), 13위 SKC 53억원(6만주), 14위 SK아이이테크놀로지 52억원(6만주), 15위 에이블씨엔씨 34억원(25만주), 16위 HMM 32억원(19만주), 17위 SK텔레콤 30억원(6만주), 18위 해성디에스 292023.08.10 16:53
면세점주, 카지노주, 화장품주가 10일 일제히 올랐다. 중국 정부가 그동안 금지한 한국행 단체여행을 허용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 탓이다. 이들 종목은 실적에서 중국인 관광객의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호텔신라가 이날 전일 대비 17.30% 오른 8만68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백화점(15.40%), 신세계(9.33%) 글로벌텍스프리(15.59%) 등의 주가도 상승했다. 이들 종목은 매출에서 면세점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호텔신라는 올 1분기 기준 81.2%에 달한다. 카지노 관련주도 많이 올랐다. 롯데관광개발은 가격제한폭(29.99%)까지 오른 1만3350원에 마감했으며 GKL(20.45%), 파라다이스(18.13%)등도 올2023.07.13 16:52
한샘이 8월 1일부로 김유진 IMM오퍼레이션즈본부본부장을 신임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한다.13일 한샘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PE)에 따르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기업가치 상승 과제를 이끌 리더로서 김 신임 대표가 적임자라고 판단하고 이번 인사를 결정했다.김 신임 대표는 코로나로 인한 업황 악화로 적자 상태에 있던 에이블씨엔씨를 오퍼레이션 및 사업 체질 개선을 통해취임 1년 만에 흑자전환과 매출성장을 이뤄냈다. 또한 국내를넘어 북미, 일본, 유럽 등 글로벌 시장 확대를 성공적으로이끌며 탁월한 기업 경영 능력을 입증했다. 할리스F&B 재임시절에는 전국적으로 매장 네트워2023.03.24 15:52
뷰티업계가 다음주에 ‘슈퍼주총 위크’를 맞는다. 3월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주주총회가 몰리면서 ‘슈퍼주총’ 기간이 될 예정이다.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주총에서 배당 확대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와 ESG(환경 보호·사회적 가치 공헌·지배구조 윤리경영) 경영에 힘을 더해줄 ‘이사회 구성’이 핵심 키워드가 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여기에 더해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등 대내외 위기 상황에서 향후 회사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새로운 먹거리 비즈니스를 만들기 위해 사업 정관에 신사업 발굴 및 진출 등 사업영역 확대까지 이번 주총에서 다룰 예정이다.지난 2022년 뷰티업체들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하락했다. 올해 들어2023.01.30 18:14
3년 만에 실내 마스크 의무화 조치가 해제되자 업종 간 희비가 갈리고 있다. 마스크 의무화 해제를 반기는 업종은 화장품, 영화, 백화점 등이 있다. 반면 마스크 의무화 해제로 마스크 제조업, 온라인 유통업 등은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 업계를 대표하는 종목인 아모레퍼시픽[090430] 주가는 올해 들어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다. 연초 주가는 13만5000원이었고 이날 종가는 14만4700원이었다. 지난 9일 7500원 오르면서 14만원대로 진입한 후 등락이 반복되고 있다. 주가의 강한 상승 이후 조정을 받으면서 14만원 선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한국화장품[123690]은 전일보다 220원2022.08.17 06:00
2010년대 후반부터 몰락의 길을 걷던 로드숍이 올해 들어 점차 살아나는 모습이다. 클리오, 스킨푸드, 미샤 등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는 해외 시장 판로 확대, 디지털 전환 등 체질 개선으로 다시 일어서고 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클리오 올해 상반기(1~6월) 매출은 13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올랐다. 2분기에는 매출 662억원, 영업이익 4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42% 증가했다. 스킨푸드는 올해 상반기 매출 162억9500만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전체 매출에서 온라인 부문과 오프라인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5%, 201% 증가2022.07.08 06:00
뷰티업계가 '외국 기업의 무덤'이라고 불리던 일본에서 색조화장품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K-콘텐츠를 비롯한 한류의 영향으로 일본 뷰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중국 시장에서 매출이 감소하는 것과 대조된 현상으로 'K-뷰티'의 차세대 주력시장으로 일본이 떠오르는 모습이다. 8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색조 화장품이 일본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미샤, 어퓨 등 브랜드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1분기 일본 법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했다. 특히 미샤의 'M 매직쿠션 파운데이션'은 지난 5월 쿠션 파운데이션 부문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20~40대 소비2021.11.02 13:1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됐던 패션·뷰티업계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본격화와 함께 활기를 되찾는 모양새다. 특히 여성복의 경우 단가가 높은 아우터 위주로 판매가 늘면서 매출 회복 조짐을 보인다. 재택근무를 끝내고 서서히 회사로 향하는 직장인들이 출퇴근에 필요한 옷을 구매하기 시작한 덕이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아우터 위주 여성복 매출 성장…색조 화장품도 회복세 2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여성복 브랜드 보브, 지컷, 스튜디오 톰보이, 텐먼스의 10월 22~31일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6% 껑충 뛰었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보브는 지난 열흘 간의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32% 늘1
국제유가 돌연 폭발 "호르무즈 유조선 격침" ....뉴욕증시 비트코인 "와르르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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