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1 20:33
NH투자증권은 31일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서울 영업부금융센터를 방문해 'N2 IMA 1 중기형 1호' 상품에 가입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NH투자증권의 IMA 첫 상품 출시를 기념하는 자리로, 금융지주 회장의 직접 가입을 통해 상품 신뢰도를 높이고 사업 출범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N2 IMA 1 중기형 1호'는 2년 6개월 만기의 회차형 상품으로, 기준수익률은 연 4.0%다. 총 모집 규모는 4000억원이며 기업대출, 회사채, 인수금융 등 기업금융(IB) 자산 중심으로 운용된다.IMA는 증권사가 고객 자금을 직접 운용하고 원금 지급 책임을 부담하는 구조로,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의 초대형 증권사만 운용할 수 있다. 단순 투자 상품2026.03.30 11:32
지난달 말 시작된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이 한 달 넘게 이어지면서 건설업계에도 타격을 주고 있다. 이달 중순까지만 해도 이번 전쟁이 단기적으로는 악재지만 장기적으로는 전후 재건사업이 시작돼 건설업계에 호재라는 분석도 있었으나 점점 부정적인 평가가 늘어나고 있다.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중동 건설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의 해외수당을 최상급으로 올리고 귀국 직원에게 호텔 숙박권과 특별휴가 등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GS건설 관계자는 “직원들이 한국으로 복귀했을 때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숙박권과 항공권 등 경비 및 특별휴가를 제공한2026.03.18 12:44
국내 자본시장을 지탱하는 주식 소유자 수가 1456만 명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전 국민 투자 시대'를 열었다. 특히 삼성전자에는 무려 461만 명의 주주가 주주명부에 이름을 올렸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2727사의 실질 소유자는 약 1456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3만 명(2.3%) 증가한 수치로, 증시활황으로 인해주식 시장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줬다.주주 1인당 평균 소유 종목 수는 6.03종목으로 전년 대비 4.1% 늘어난 반면, 평균 소유 주식 수는 8066주로 1.7% 소폭 감소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특정 종목에 집중하기보다 여러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2026.03.16 19:34
키움증권의 신용등급이 ‘AA’ 등급으로 점프했다. 한국기업평가(한기평)는 키움증권의 시장지배력이 업계 최상위 수준이라고 판단, 16일 기업신용등급(ICR)을 ‘AA-(긍정적)’에서 상향했다. 이날 키움증권의 무보증사채, 파생결합사채 신용등급도 모두 ‘안정적’으로 상향됐다.한기평은 “키움증권은 온라인 주식거래 중개 부문에서의 확고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익창출력이 개선 추세”라며 “(지난해) 영업순수익 점유율이 7.3%로 업계 5위를 기록하며 기존 상위 5개사 수준에 도달했다”고 평가했다.이어 “축적된 자본력과 발행어음 사업 인가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사업 기반이 열위했던 운용과 기업금융(IB) 부문의 투자 규모가 빠르게2026.03.10 16:31
중동 정세 불안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금융당국이 국내 산업계에 미칠 파급효과 점검에 나섰다.금융감독원은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나이스신용평가 등 주요 신용평가사 연구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중동 상황이 국내 산업과 실물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간담회 참석자들은 최근 중동 정세로 유가와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석유화학과 항공, 해운 등 주요 산업 전반의 경영 환경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특히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원유의 약 70%가 중동산이며, 이 가운데 90% 이상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만큼 공급망 리스크가 커질 경우 국내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2026.03.09 05:00
카드 이용 시 소비자의 할부 혜택축소, 연회비 증가 등 이용 부담이 지속 상승하고 있다. 정부의 가맹점 수수료 인하 정책이 장기화하면서 카드 혜택을 유지하기 어려워진 카드사들이 카드회원들의 부담을 높이는 방식으로 본업 부진을 만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맹점 수수료 정책이 현실화하지 않는 이상 카드회원들의 부담을 키울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카드사와 가맹점, 소비자 간 균형 잡힌 수수료 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9일 여신업계에 따르면 앞으로 카드 이용자들의 수수료 부담이 더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카드사들이 카드 혜택 유지를 위해 무이자 할부를 축소하고, 연회비가 높은 프리미엄 카드 중심으로 시장을 재편하2026.02.11 16:15
국내 대형 카드사 4곳의 지난해 실적이 일제히 뒷걸음질쳤다.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와 카드론 규제, 이자비용 증가가 겹치며 수익성이 악화된 영향이다.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신한·현대·KB국민카드의 지난해 연결 기준 합산 순이익은 1조8031억 원으로 전년(1조9558억원) 대비 7.8% 감소했다. 2024년 반짝 증가 이후 다시 역성장한 것으로, 금리 급등 여파가 컸던 2023년 실적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수익 악화의 주된 원인으로는 지난해 2월부터 적용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가 꼽힌다. 한국기업평가는 전업 카드사의 수수료 수익 감소분을 약 2600억 원 규모로 추산했다. 여기에 정부의 신용대출 한도 규제로 카드론 영업이 위축됐고, 시2026.02.03 17:28
롯데건설이 7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부채비율을 40%포인트 가량 개선하는 재무구조 개선 작업이다. 다만 롯데건설은 부동산 개발회사가 보유한 일부 홈플러스 매장에 대한 대출보증을 서고 있어 최악의 경우 1900억 원 가량을 부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29일 35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9일 1차분(3500억 원)에 이은 2차 신종자본증권 발행이다.이에 따라 롯데건설은 총 7000억 원의 자본성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이번 발행을 통해 롯데건설의 부채비율과 재무지표는 더욱 개선된다. 롯데건설의 자본총액은 기존 2조8000억 원에서 3조5000억 원 수준으로 확대2026.02.03 11:50
KCC가 4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성공했다. KCC는 당초 2000억 원 규모로 회사채 발행을 추진했지만 수요예측에서 1조원이 넘는 자금이 들어오자 발행 규모를 두 배 늘렸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CC는 전날 두 차례에 걸쳐 총 4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1000억 원 규모인 80-1회차 무보증사채는 연이자율 3.491%로 올해 5월 2일부터 2028년 2월 2일까지 6개월에 한 번씩 이자를 지급한다. 3000억 원으로 발행된 80-2회차 무보증사채는 이자율이 3.695%다. 올해 5월 2일부터 2029년 2월 2일까지 6개월마다 이자를 지급한다. KCC는 앞선 지난달 26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조95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80-1회2026.01.30 12:48
SK하이닉스의 기업신용등급이 종전 ‘AA(긍정적)’에서 ‘AA+(안정적)’로 상향됐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등 재무안전성이 크게 개선된 점이 신용등급 향상의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AA+’등급은 SK하이닉스에 부여된 신용등급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2018년이후 이후 8년만이다.한국기업평가(한기평)는 30일 SK하이닉스의 기업신용등급을 종전 ‘AA(긍정적)’에서 ‘AA+(안정적)’로 한단계 상향한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등급상향의 근거로 강력한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와 고대역폭메모리(HBM) 기술리더쉽에 힘입어 영업실적 대폭 개선된 점을 꼽았다. SK하이닉스는 전날 발표된 2025년 4분기 실적발표에서2026.01.27 17:19
저축은행 업권이 공동펀드 조성과 부실채권(NPL) 전문관리회사 설립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부실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은 공동펀드로, 기타 대출 부실은 전문관리회사를 통해 각각 정리하겠다는 구상이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국내 저축은행 79곳을 대상으로 부실채권 전문관리회사 ‘SB NPL대부’를 통한 NPL 매각 수요조사를 진행 중이다. SB NPL대부는 중앙회 주도로 설립된 자회사로, 개별 저축은행의 부실채권을 매입해 정리하는 역할을 맡는다.SB NPL대부는 설립 당시 자본금 5억 원에서 최근 100억 원의 유상증자를 거쳐 총 자본금 105억 원으로 확대됐다. 이를 통해 최2026.01.20 13:27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들이 현대건설에게 높은 신용등급을 부여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시공능력과 수주경쟁력을 보유했다는 이유다. 다만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한 PF 우발채무는 부정적인 요소로 꼽았다.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5일 발표한 리포트에서 현대건설의 신용등급으로 AA-를 부여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한기평은 “다각화된 공종포트폴리오와 수주경쟁력을 기반으로 사업안정성이 매우 우수하다”며 “운전자본 부담 확대로 인한 현금창출력 약화에도 우수한 재무구조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2~2024년 3년 평균 국내·해외 매출 비중이 각각 70%, 30%로 공종별, 지역별 포트폴리오가 다2026.01.07 22:24
검찰이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홈플러스 공동대표) 등 경영진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김봉진 부장검사 직무대리)는 김 회장과 김 부회장 등 4명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홈플러스의 신용등급 하락을 예상하고도 대규모 전자단기사채(ABSTB)를 발행하고 이후 기습적으로 기업회생을 신청해 투자자에게 손실을 끼친 혐의를 받는다.홈플러스는 지난해 2월 28일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신용등급 ‘A3’에서 ‘A3-’로의 강등 통보를 받았다. 그로부터 나흘 만인 3월 4일, 홈플러스는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2026.01.02 10:01
올해 건설 경기는 착공 실적 감소에서 비롯된 투자 위축으로 침체 국면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와 중대재해 규제 강화, 공사비 상승도 부정적인 요소다. 반면 집값 상승으로 전국 각지에서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건설업계의 재건축·재개발 수주 실적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또 아파트 분양 물량도 지난해 보다 많아질 것으로 보이며 국토교통부의 올해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로 책정되기도 했다. [편집자주]업황 악화로 건설 투자 하락세…미분양 주택 증가올해 건설 경기는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대세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지난달 5일 발표한 2025년 4분기2025.12.09 18:45
상장기업 신용평가회사 한국기업평가(한기평)가 넷마블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 2024년 2월 '부정적'으로 전망한 후 1년 10개월 만의 상향이다.한기평은 지난 8일 넷마블 등급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무보증사채 등급과 기업어음등급은 종전의 A+와 A2+등급을 유지했다.상향 조정 요인에 대해 한기평 "2024년 본격화된 이익창출력과 재무안정성 개선 흐름이 2025년에도 이어졌다"고 평가했다.넷마블은 올해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와 '세븐나이츠 리버스', '뱀피르' 등을 연달아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에 올렸다. 이에 따라 올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이 지난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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