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2 09:43
한국예탁결제원은 2025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2727개사 중 3월 1~3주차에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는 기업 현황을 12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3월 초순 완만한 흐름을 보이던 주총 일정이 셋째 주(16일~22일)를 기점으로 총 211개사가 몰리며 본격적인 ‘주총 슈퍼위크’에 진입할 전망이다. ■ 1·2주차,코스닥 및 중소형주 중심 '조용한 출발'3월 첫째 주에는 코스닥 시장의 현대에이디엠바이오(지난 3월 6일) 1개사만이 주총을 열어 포문을 열었다. 이어 둘째 주(3월 9일~15일)에는 유가증권시장 7개사, 코스닥시장 2개사 등 총 9개사가 정기주총을 진행하며 시즌을 예열하고 있다. 3.9(월): 한탑 3.10(화): 진양폴리우레탄, 한솔인티큐2026.03.10 18:02
현대모비스가 북미에 이어 유럽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적용되는 섀시모듈 공급에 나섰다. 헝가리 생산거점을 기반으로 벤츠 차종 양산을 시작하며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 대상 부품 공급 확대와 수주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헝가리 케치케메트(Kecskemét)에 글로벌 고객사 전용 생산거점을 구축하고 벤츠 차량에 적용되는 섀시모듈 양산에 들어갔다. 이번 헝가리 공장은 유럽 지역 첫 글로벌 고객사 전용 생산거점이다. 벤츠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에 적용되는 섀시모듈을 생산한다. 섀시모듈은 제동·조향·서스펜션 등 차량 하부 핵심 부품을 하나로 묶은 모듈이다. 완성차 조립2026.03.10 15:50
잡플래닛이 ‘2026 잡플래닛 어워즈’를 열고 상위 0.01%의 일하기 좋은 회사 31곳을 발표했다. 기업 평가는 급여와 복지, 워라밸, 커리어 성장, 채용 경험 등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선정한다.10일 잡플래닛에 따르면 올해 어워즈에는 2025년 1년간 축적된 부문별 평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 47만 개 기업 중 상위 0.01%에 해당하는 31개사를 선정했다. 시상 부문은 기존 단일 부문에서 구직자의 핵심 판단 기준에 맞춰 △급여·복지 △워라밸 △커리어 성장 △채용 경험 등 카테고리를 4개로 확대해 정보의 다양성을 확보했다. 급여·복지 부문에서 선정된 기업은 △SK텔레콤(이하 SKT)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네이버클라우드 △어플라이2026.03.10 05:56
전 세계 주요 제조·물류 거점이 전례 없는 ‘인력 가뭄’에 직면한 가운데 인간의 신체 구조를 닮은 이족보행 로봇이 그 빈자리를 빠르게 파고들고 있다. 9일(현지 시각) 미국 경제 전문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 보도에 따르면, 어질리티 로보틱스(Agility Robotics)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디짓(Digit)’이 아마존과 토요타 등 글로벌 거대 기업의 실전 공정에 전면 배치되며 산업 지형을 바꾸고 있다. 이는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고령화로 발생하는 ‘노동력 증발’이라는 전 지구적 재앙에 맞서는 산업계의 궁여지책으로 풀이된다.“사람이 기피하는 곳에 로봇 있다”…현장 파고든 ‘디짓’의 파괴력 현재 아마존은 차세대 물류 시스2026.03.09 18:55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현대모비스에서 약 30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약 30% 감소한 수준이다.9일 현대모비스가 공시한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대모비스로부터 급여 18억원과 상여 12억6000만원을 포함해 총 30억6000만원을 받았다.이는 재작년 현대모비스에서 받은 보수 44억3100만원보다 30.9%(13억7100만원) 감소한 금액이다.다만 정 회장이 지난해부터 기아에서도 보수를 받기 시작한 만큼 계열사 전체 보수 총액은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정 회장은 재작년까지 현대차그룹 계열사 가운데 현대모비스와 현대차 두 곳에서 급여를 받았고, 지난해부터 기아에서도 보수를 수령하2026.03.09 11:24
국내 대표 자동차 기업인 현대차·기아의 주가가 나란히 급락세다. 중동사태가 촉발한 유가급등과 금융시장 불안에 매도세가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14분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10.22% 내린 49만6500원, 기아는 8.50% 내린 15만2800원에 거래중이다. 이외에도 차량 부품·물류 계열사 현대모비스(-9.57%)·현대글로비스(-9.24%)도 각각 급락하고 있다. 국내 자동차주는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에 따른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봉쇄 이후 변동성을 키웠다.김진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 4일 보고서에서 "미국-이란 전쟁으로 시장 전반의 하락폭이 크고,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면서도 "단기에 마무리된다면 실2026.03.03 19:08
현대차그룹이 무인소방로봇 기술을 통해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재난 대응 체계 전환과 소방 안전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현대차그룹은 3일 소방청과 공동 개발한 무인소방로봇 기술을 담은 영상 'A Safer Way Home'을 공개하며 차세대 화재 대응 솔루션을 소개했다. 영상은 화재·폭발 등 극한 환경에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소방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무인소방로봇은 현대차·기아, 현대로템, 현대모비스가 참여한 협업 결과물로 고위험 재난 현장에 선제 투입돼 골든타임 확보를 지원하는 무인 모빌리티다. 붕괴 위험, 고온, 유독가스 등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원격 제어를2026.03.03 14:15
현대자동차가 지난 1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 가전 전시회(CES 2026)에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를 선보이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전시에서 아틀라스는 사람과 유사한 유연한 움직임은 물론, 스스로 몸을 일으키고 정밀하게 무대를 이동하는 등 압도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2일(현지시각) 과학 기술 전문매체 인터레스팅 엔지니어링이 현대차 '아틀라스'와 테슬라 '옵티머스'를 비교 분석했다. 시장의 반응은 뜨거웠다. '아틀라스' 공개 이후 현대자동차의 주가는 단 2주 만에 80% 급등하며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용화 가능성에 대한 낙관론을 입증했다2026.02.28 08:55
테슬라, 2026년 ‘비감독 FSD’ 목표 세웠으나 기술적 신뢰도 논란 재점화테슬라의 ‘완전 자율주행(FSD)’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야심 차게 시작된 미국 대륙 횡단 프로젝트가 출발 직후 발생한 사고로 좌초되며 자율주행 기술의 한계가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27일(현지시각) 자동차 전문 매체 슈퍼카 블론디(Supercar Blondie) 등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 Y로 로스앤젤레스에서 플로리다까지 이동하려던 테스트 차량이 주행 시작 단 60마일(약 96km) 만에 도로 위 낙하물을 피하지 못하고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시속 122km 주행 중 강철 경사로 정면 들이받아… “사람이라면 피했을 것”사고는 유명 IT 유튜버 ‘수염 난 테슬라 가이2026.02.28 05:30
토요타 그룹이 토요타 인더스트리 비상장을 위해 주당 1만8800엔에 5.4조 엔(약 60조 원) 규모 공개매수를 진행 중인 가운데 행동주의 투자자 엘리엇이 "내재 순자산 가치 2만6134엔"을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다. 27일 종가 2만230엔은 공개매수가보다 7.6% 높았고, 엘리엇은 지분을 5.01%에서 7.14%로 확대하며 주주들에게 제안 거부를 촉구했다. 토요타는 "최상의 가격이며 변경 의사 없다"고 밝혔지만 3월 2일 마감일까지 필요한 2/3 지분 확보가 불확실한 상황이며, 전문가들은 일본 기업 역사상 기록적 인수의 향방이 주목된다고 평가했다.27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토요타 그룹과 행동주의 투자자들은 자동차 제조업체 설립사2026.02.27 17:25
2월 들어 시총상위 100대 기업 10개 중 9개 종목은 상승했다. 27일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의 월간 수익률을 1월 30일과 비교한 결과, 국내 증시는 단순 반등을 넘어 ‘체급 확장 장세’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100대 종목 가운데 대부분이 상승세를 기록했고, 특히 대형주에서 두 자릿수, 많게는 60~90%에 달하는 급등 사례가 속출했다.월간 상승률 1위는 한화솔루션(+91.68%)이 차지했다. 삼천당제약(+71.70%), 미래에셋증권(+68.42%), 삼성전기(+60.75%), 현대건설(+60.53%)이 뒤를 이었다. 한미반도체(+53.32%), 두산(+50.18%), LG전자(+47.02%), LS ELECTRIC(+39.05%), 한진칼(+38.44%)도 40% 안팎의 상승세를 보였다.시장 중심축2026.02.25 09:37
현대모비스가 조성한 생태숲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잇따라 확인되며 장기 생태복원 프로젝트의 실질적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현대모비스는 25일 충북 진천 미르숲 일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담비 서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포착된 개체는 노란목도리담비로,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로 분류된다. 상위 포식자의 존재는 먹이사슬 전반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생태계 복원 수준을 가늠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해당 지역에서는 이미 수달과 삵 등 멸종위기종 서식도 확인된 바 있다. 다양한 야생동물의 귀환은 미호강 일대를 중심으로 한 생물다양성 회복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르숲은 현대모비스가 22026.02.23 12:42
올해 들어 현대자동차그룹의 질주가 심상치 않다. 자동차·부품을 넘어 건설·철강·금융까지 계열사 전반에서 시가총액이 동반 상승하며 그룹 전체 몸집이 단기간에 크게 불어났다.23일 글로벌이코노믹이 보통주 기준으로 집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말 200조7000억 원이던 현대차그룹 상장 계열사 시가총액 합계는 20일 기준 291조4000억 원으로 늘었다. 두 달이 채 안 되는 기간에 90조7000억 원이 증가, 45.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내 주요 대기업 집단 가운데서도 단연 돋보이는 확장 속도다.‘맏형’ 현대차가 이끈 랠리핵심 동력은 역시 현대자동차다. 시총은 60조7000억 원에서 104조2000억 원으로 43조5000억원 급증하며 71.7% 뛰었2026.02.19 16:23
미래에셋증권이 하루 만에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가총액 40조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8900원(+14.45%) 오른 7만500원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7만2700원까지 치솟으며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주가 급등으로 시가총액은 약 39조9795억원까지 증가해 40조원에 육박했고,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도 18위로 상승했다. 최근 증권업종은 거래대금 증가로 수혜가 기대되며 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 재평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 시가총액 상위 50위 종목 현황 (2월 19일 기준)1위 삼성전자(1124.7조), 2위 SK하이닉스(650.8조), 3위 삼성전자우(108.9조), 4위 현대차(105조), 5위 LG2026.02.19 10:30
일본 자동차 업계가 테슬라의 북미 충전 표준(NACS)을 잇따라 채택하며 일본 자체 표준 CHAdeMO가 위기를 맞았다. 마쓰다는 2027년부터 NACS를 도입한다고 발표했고, 소니 혼다 모빌리티도 이미 채택을 결정했다. 일본 내 CHAdeMO 충전소는 1만4482개로 테슬라의 1172개를 압도하지만, 충전 속도(250kW vs 150kW)와 편의성에서 밀린다. 테슬라는 2025년 일본 전기차 판매 1위를 차지하며 닛산·토요타를 제쳤다.19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일본에서 테슬라의 전기차 충전 표준이 탄력을 받고 있다. 일본 자체 표준이 전국적으로 훨씬 더 널리 퍼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과 충전기 개발자들이 테슬라 기술을 채택하1
국제유가 돌연 폭발 "호르무즈 유조선 격침" ....뉴욕증시 비트코인 "와르르 급락"
2
“HBM 시대는 끝났다” 삼성, 엔비디아·TSMC 연합군 격파할 ‘AI 핵무기’ 꺼냈다
3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전략적 봉쇄 해제"... AFP통신 긴급 뉴스
4
전선 없는 HBM이 온다... SK하이닉스, 칩 속에 ‘빛의 엔진’ 박았다
5
연준 FOMC 금리인하 전면 재조정... 뉴욕증시 "CPI 물가 예상밖 폭발"
6
XRP 투자자들, “5년 더 묻어둬라”는 갈링하우스 발언에 분노 폭발
7
금값, 유가 급등으로 하루 만에 약세 전환
8
“전차 100대보다 무서운 칩 하나”... 전 세계 군대를 한국제로 ‘동기화’시킨 공포의 OS
9
미국 재정적자 1조 달러 돌파 뉴욕증시 "국채금리 폭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