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인천국제공항공사가 우즈베키스탄 우르겐치 공항 개발운영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 특히 공사가 해외사업으로는 최초로 100% 운영권을 확보해 추진한다.
공사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우르겐치국제공항 개발운영사업(PPP, Public-Private Partnership)의 본격 추진을 위한 지분투자 주주협약 체결식 및 팀 코리아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0일 전했다.
우르겐치국제공항 PPP 사업은 총 22년(건설 3년, 운영 19년) 간 약 1964억원의 규모의 자본을 투자해 우르겐치 공항을 건설·운영하는 사업이다.
사업 추진에 앞서 참여 기업 역량 결집을 위한 팀 코리아 출범도 공식 선언했다. 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항 운영(공사) △금융(KIND) △설계(희림건축) △건설(보미건설) △프로젝트 관리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한국형 공항협력 모델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이를 기반으로 중앙아시아 지역 등 해외공항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상용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공사가 수주한 해외공항 PPP 사업 중 처음으로 100% 터미널 운영권을 확보한 사업으로, 공사의 해외사업 확대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국내 역량을 결집해 우르겐치 공항 건설 및 운영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한국형 공항사업 모델의 해외 진출을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우르겐치국제공항 PPP 사업 외에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신공항 관련 PPP 및 위탁 운영 사업 협상을 진행하는 등 중앙아시아 지역에서의 해외공항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