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페스티벌’은 현업 배치를 앞 둔 신입사원들이 연수기간 중 야심 차게 준비한 자작 공연을 초청된 가족과 선배 임직원들 앞에 선보이는 무대로, 이날 행사에는 장남식 사장과 김병헌 사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선배들과 신입사원 부모 5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공연 관람을 마친 장남식 사장은 “희망파트너 LIG손해보험의 새로운 구성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열정 넘치는 신입사원들의 모습에서 LIG손해보험 밝은 미래를 직감할 수 있는 멋진 무대였다”고 격려했다.
공연이 끝 난 후에는 신입사원을 훌륭히 키워 낸 부모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연회가 열렸다. 빼어난 재능과 열정을 갖춘 자녀들을 회사에 선물해 준 것에 대한 장남식 사장, 김병헌 사장의 감사 인사와 축배제의가 이어졌다.
참석한 부모 중 한 명은 “신입사원은 물론 그 가족에게까지 보여 준 세심한 배려만으로도 내 아이가 얼마나 좋은 회사에 입사하게 됐는지 잘 알게 됐다”며 “항상 어린애 같기만 했던 자녀의 듬직한 모습과 멋진 공연에 크게 감동했다”고 말했다.
한편 합격자 발표 직후인 6월에는 구자준 회장이 직접 훌륭한 인재를 낳고 키워낸 부모들에게 상징적 의미가 담긴 미역세트와 감사편지를 선물하기도 했다.
지난 달 18일부터 진행된 연수과정을 통해 업무에 필요한 직무능력과 LIG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을 익힌 이번 신입사원들은 오는 27일 현업부서 배치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