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원자재 가격이 일제히 상승세로 돌아선 가운데 유독 금만은 하락세다.
전 거래일에 비해 온스당 0.4달러 하락한 것이다.
하락 폭이 크지는 않았지만 다른 원자재 가격이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유독 금 값만이 오른 것이 이채롭다.
위험을 회피하는 안전자산으로서 굳이 금을 찾을 필요가 없을 정도도 글로벌 경제의 불안이 점차 해소되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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