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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곽시양, '우결' 볼뽀뽀 성공 "앞으로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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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곽시양, '우결' 볼뽀뽀 성공 "앞으로도 잘 부탁해"

김유진 기자

입력2015-11-07 20:08

김소연이 가상남편인 곽시양과 뽀뽀했다.

곽시양은 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나에게 해 줄 수 있는 애정 표현을 해달라"며 "나는 가만히 있을게"라고 말했다.

곽시양의 소원에 김소연은 당황했지만, 잠시 후 "한달 동안 정말 고마웠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곽시양은 두 눈을 감았고, 김소연은 곽시양 볼에 뽀뽀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김소연 곽시양 뽀뽀에 누리꾼들은 "김소연 여자가 봐도 너무 예뻐", "김소연 귀여워", "김소연 곽시양 훈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진 기자 yunjin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