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에 따르면 버크셔 해서웨이는 이날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같은 수익률은 금융지주회사로서는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1위이다. 버크셔 해서웨이워의 이같은 성적은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와 한국증시 코스피 코스닥 등에 희망을 주는 소식이 되고 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네브라스카 오마하의 현인 또는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이 이끌고 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여러 회사의 지분에 투자하는 지주회사이자 산하에 여러 보험회사를 거느린 일종의 금융지주이다. 내셔널 인뎀너티보험과 게이코 보험 등이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역 기업 중 하나이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이번 2분기에 특히 보험 영업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두었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대장주 애플에 대한 투자도 성공적이었다.
버핏은 애플 주식을 주당 100달러 미만에서 매입하기 시작해 꾸준히 투자함으로써 3배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버핏은 당초 섬유회사이던 버크셔와 해서웨이를 인수해 서로 통합한 다음 그룹의 지주회사로 탈바꿈시켰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애플 외에도 웰스파고, 코카콜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의 주식을 다량 소유하고 있다. 웰스파고, 코카콜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등에서는 지분이 가장 높은 제 1대 주주의 지위에 올라 있다. 따 의 대주주이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시즈캔디, 데어리퀸, 듀라셀, 프루트 오브 더 룸 등의 주식도 다량 갖고 있다.
김대호 소장 /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