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휴가철 고속도로는 7월말~ 8월 초 사이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한국교통연구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이달 25일부터 8월 11일 사이 8000여 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됐다.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4.1%1위 10%, 철도 4.5%, 항공 0.9%, 해운 0.5% 등이다. 선호지역은 동해안권이 31%로 1위, 해안권 21%, 제주권 10.9%, 서해안권 9% 순이다. 여름휴가 일정은 '2박 3일'이 38.5%로 가장 많았다.
누리꾼들은 “휴가비도 안나온다” “그냥 일만한다”등 “일본은 절대 가지말자”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