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대구광역시청에서 특별대책회의를 주재하며 범정부지원단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 안으로 확진자 증가세에 뚜렷한 변곡점을 만들어내야 할 것"이라며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해 사태가 조속히 진정될수 있도록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역할 다할 것"이라고 했다.
회의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송민헌 대구지방경찰청장 등 관계기관장이 참석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