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은 지난해 4월 블루욘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이번 주식투자를 통해 자율적인 공급망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파나소닉은 블루욘더의 이사회 1명 지명권을 확보했다.
블루욘더와 파나소닉은 블루욘더의 루미네이트(Luminate) 솔루션을 판매하고 블루욘더 플랫폼에 새로운 공동개발 솔루션을 제공해 공급 및 수요예측 기능을 향상시켜 자원을 결합해 재고 및 노동 최적화, 비즈니스 운영 간소화 등에 대해 일본의 파트너 회사와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