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국내 지방자치단체 단위에서는 최초로 커피 축제를 개최한 곳으로 1세대 바리스타인 커피 명장, 커피 박물관, 커피 농장, 커피 거리, 커피 공장, 바리스타 아카데미 등 다양한 커피 콘텐츠를 구축하고 있다.
강릉 커피를 맛보기 위한 여행 상품으로 ‘강릉 커피 테마 투어’가 사계절 지속되는 등 대한민국 커피 문화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릉은 1,000년 전 신라 화랑들이 차를 달여 마신 유일한 차 유적지 한송정(寒松亭)이 있는 곳으로, 예부터 차를 즐겨 마시는 고장이었다.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강릉을 커피의 메카로 만든 커피 전문점 테라로사 대표 김용덕 자기님이 나와 성공스토리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커피 메카로 만든 비결은 오로지 커피와 관련된 한길만 걸어 왔다고 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