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겨울철에도 골프 수요가 증가했지만, 전국 골프장 절반 이상이 겨울에는 10일~1개월 정도 문을 닫아 아쉬움이 있었다.
제주부영CC·더클래식CC·순천부영CC는 특화된 시설을 자랑한다.
제주부영CC는 최상급 27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주 산지역에 위치해 제주 바다와 한라산을 모두 조망할 수 있다.
더클래식CC는 세계적인 골프장 설계 회사 니클라우스 디자인사가 설계했으며,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클럽하우스도 이용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순천부영CC는 도심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약 20만㎡의 페어웨이를 한국잔디로 교체했다.
최환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gcho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