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서 김정일 대표는 "산업 흐름에 부응하게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사업방식과 시스템을 전환해 사업에 지속성을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오롱글로벌은 건설, 수입차, 무역, 스포츠 산업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종합사업 기업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9월 기준 건축 부문에서 2조226억원, 인프라 부문 7천182억원으로 누적 수주액 2조7408억원을 달성했다.
주식시장에도 상장되어 있는 코오롱글로벌은 13일 기준 시가총액 3277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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