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리니지' 시리즈 매출 톱3 석권

뉴럴 클라우드는 지난 2017년, 중국 서브컬처 게임 중 최초로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던 '소녀전선' IP를 활용한 수집형 오토배틀러 게임이다. 출시 나흘만인 26일 구글 매출 톱10에 오른 데 이어 이달 1일을 기점으로 7위에 올랐다.
시프트업이 개발, 텐센트 산하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 중인 서브컬처 건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는 출시 3주 연속 톱10에 들었다. 또 한반기 서브컬처 신작 '무기미도'가 15위를 기록했다.
엔씨소프트(NC) '리니지2M'이 업데이트에 힘입어 2위에 입성, 리니지 시리즈 3종이 톱3를 석권했다. 또 넥슨 '던전 앤 파이터 모바일', 넷마블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등이 톱10에 복귀했다.
엔드림이 개발하고 넥슨이 퍼블리셔를 맡은 MMO전략게임 '문명: 레인 오브 파워'가 지난달 29일 출시됐다. 즈룽게임즈가 개발한 전략RPG '아르케랜드'는 오는 7일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