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윤해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및 지역 조직 팀장 이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총 120명이 참석했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지속가능 경영체계를 견고히 다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를 위해 △리스크관리 체계 강화 △현장 중심 마케팅전략 수립 △운용자산수익률 제고 △협동조합 보험사로서 정체성 강화 △성과중심 조직문화 정착 등 5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윤 대표이사는 “보험은 속력이 아닌 방향”이라며 “新회계제도 도입 후 지속 성장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설정해서 어떠한 위기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윤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영 여건에서도 출범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임직원에게도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손규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bal4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