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륙 전 여친과 1년간 동거 경험 고백... "현재 좋아하는 사람 있다" 누리꾼 강한나 추측

[글로벌이코노믹 온라인뉴스부] 강한나와 열애설에 휩싸인 중화권 배우 왕대륙의 솔직한 입담이 눈길을 끈다.

왕대륙은 지난해 7월 중국 토크쇼 '방바자아'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 경험을 털어놨다. 왕대륙은 "주로 연상과 연애를 많이 해봤다. 가장 많은 나이 차이는 10살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친구와 1년간 동거한 경험도 있다"고 밝혔다.
왕대륙은 또 "현재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연상이고 최근 함께 작품을 촬영했던 배우"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4월 10일(현지시간) 봉황망 등 중국 매체는 왕대륙과 강한나가 대만의 한 수산시장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지난해 4월 열애설이 불거진 지 약 1년 만에 또 다시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강한나 측은 1년 전과 마찬가지로 “두 사람은 친한 동료”라며 열애설은 부인했다.

두 살 차이인 강한나와 왕대륙은 IQIYI 웹드라마 ‘귀취등지목야궤사’를 통해 만난 뒤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맞으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다고 그냥 좀 냅둬”, “사귄다해도 너무 선남선녀라 축복할일.저 나이에 연애하는게 이상한건아니지만나고 있다면 예쁘게 잘 만나길*^^*”, “사귀면 어떻고 친구면 어떻나요 강한다 왕대륙 모두 좋습니다”, “왕대륙 머리 넘기면서 씨익 웃는 사진 장난아니네 개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