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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S+] 테슬라 11.23% 폭등… 버핏, 매수 금광주 배릭골드 12%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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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S+] 테슬라 11.23% 폭등… 버핏, 매수 금광주 배릭골드 12% 올라

테슬라 일간차트. (8월 18일) 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HTS이미지 확대보기
테슬라 일간차트. (8월 18일) 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HTS

●S&P 500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L브랜즈 LB L Brands 8.515%

제너럴 모터스 GM General Motors 7.717%

뉴몬트 NEM Newmont Corporation 7.048%

엔비디아 NVDA NVIDIA 6.685%

다비타 DVA DaVita 4.978%

-하락 상위 5개 종목

아메리칸항공 AAL American Airlines Group -5.326%

카니발 CCL Carnival -5.107%

코티 COTY Coty -5.012%

옥시덴탈 페트롤리엄 OXY Occidental Petroleum -4.986%

유나이타드항공 UAL United Airlines Holdings -4.92%

●나스닥100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테슬라 TSLA Tesla 11.203%

줌 비디오 ZM Zoom Video Communications 8.673%

징둥닷컴 JD JD.Com 7.928%

엔비디아 NVDA NVIDIA 6.685%

바이두 BIDU Baidu 6.15%

-하락 상위 5개 종목

아메리칸항공 AAL American Airlines Group -5.326%

유나이티드항공 UAL United Airlines Holdings -4.92%

리버티 클로발 LBTYA Liberty Global PLC -2.162%

리버티 글로발 LBTYK Liberty Global PLC -1.996%

월그린 부츠 WBA Walgreens Boots Alliance -1.754%

●다우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홈 디포 HD Home Depot 2.741%

월마트 WMT Walmart 2.262%

머크 MRK Merck & Co 1.533%

비자 V Visa 1.419%

맥도날드 MCD McDonald’s 0.792%

-하락 상위 5개 종목

보잉 BA Boeing 3.409%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AXP American Express -2.848%

JP모건 체이스 JPM JPMorgan Chase -2.637%

골드만 삭스 GS Goldman Sachs Group -2.356%

트래블러스 컴퍼니 TRV Travelers Companies -2.268%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가 웨드부시증권 애널리스트의 목표주가 상향으로 11.2 % 급등하며 나스닥 최고치 경신을 이끌었다.

이와 함께 도이체방크 매수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제너럴 모터스(GM)는 7.7% 상승하고 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NIO)도 7.25% 상승 마감했다.

이날 웨드부시증권 테슬라 목표주가를 주당 1800달러에서 1900달러로 상향조정했다. 애널리스트들이 목표가 올린 것은 배터리 부문과 오토파일럿 가치에 주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 주가는 사상 처음 1800달러를 돌파했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5억6200만 달러의 지분을 공개 한 배릭골드는 11 % 이상 급등 했다. 버크셔는 배릭골드에 대한 지분은 얼마 안 되지만, 이 회사의 11 번째 주주가 됐다.

서스퀘하나(Susquehanna)에서 목표가를 올린 엔비디아도 6.68% 상승했다.

이와 함께 아마존이 1.09%, 마이크로소프트가 0.66%,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0.68% 각각 오르는 등 대형 기술주들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이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0.42포인트(1.00%) 상승한 1만1129.72에 장을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또 갈아치웠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86.11포인트(0.31%) 떨어진 2만7844.91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9.14포인트(0.27%) 오른 3381.99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