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지수 선물이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 선물은 0.23%(8.5포인트) 상승한 3690에 거래되고 있고, 나스닥 100 선물은 0.11%(14.5포인트)상승한 1만2665.75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증시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나스닥은 현재 42% 가량 상승하며 확실한 승자가 될 수 있는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러셀2,000은 연중 20% 상승했으며 다우와 S&P500은 각각 5.6%, 14.2% 상승했다.
다우 존스의 조사에따르면,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액은 12월 19일까지 일주일 동안 총 80만 3천 건으로 추정치 88만8천 건보다 더 높았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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