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 05:00
생산적금융 원년을 맞은 우리금융그룹이 향후 5년간 73조 원의 생산적금융을 공급하는 ‘우리금융 미래동반 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금융 명가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우리금융은 차세대 첨단산업, 방산, 우주항공 등 미래의 국가 경제성장의 동력으로 손꼽히는 산업의 기업들에 생산적금융 공급을 약속하며 금융 본연의 역할 강화에 나서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은 2030년까지 총 73조 원의 생산적금융을 공급하는 ‘우리금융 미래동반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공급 목표는 16조 1000억 원으로 △국민성장펀드(2조 원) △그룹 자체투자(1조 4000억 원) △융자(12조 7000억 원) 등으로 구성된2026.05.14 01:00
달러화가 중동 지정학적 긴장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충격 여파 속에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이어갔다.로이터통신은 미국의 예상 밖 고물가 지표와 중동 불확실성 확대로 달러 인덱스가 일주일 만의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이날 98.501까지 상승하며 지난 5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유로화는 전장 대비 0.26% 하락한 1.17095달러에 거래됐고, 영국 파운드화도 0.1% 내린 1.3524달러를 기록했다.위험자산 성격이 강한 호주달러는 0.72410달러 수준에서 보합세를 보였고, 뉴질랜드달러는 0.3% 하락한 0.59345달러에 거래됐다.◇ “미 CPI 충격”…연준2026.05.13 18:00
금융당국이 중저신용자 포용금융 확대에 속도를 내면서 금융권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 연체율 상승과 충당금 부담 확대 속에서 금융당국이 중금리대출 확대와 저신용자 금융 공급 강화를 동시에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약탈적 금융'이라고 직격하는 등 압박이 거세지자 연체 위험을 감수하고 중저신용자 대출을 확대해야 되는 상황이다. 영국 등 해외 주요국이 금융서비스 접근 자체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포용금융을 운영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만 지나치게 저금리대출 공급 확대에 매몰돼 있다는 지적이다. 13일 금융당국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올해 들어 중금리대출 확대와 청년·취약계층 지원, 사회연대2026.05.13 17:02
원·달러 환율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와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증시 대규모 순매도 지속에 1500원 선을 위협했다.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90.6원으로 주간장을 마감했다. 이는 전거래일 주간 종가보다 0.7원 오른 값으로, 지난 7일(1504.2원)이후 주간장기준 최고 수준으로 집계됐다.환율은 3.9원 오른 1493.8원으로 주간장을 시작해 장 중 한때 1499.9원까지 오르며 1500원 환율을 위협햇다. 그러나 오후부터 상승폭이 축소되며 장을 마쳤다.이날 환율은 간밤에 발표된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의 영향으로 상승 압력을 받았다.미국 노동부는 전날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2026.05.13 15:22
KB국민은행의 알뜰폰 브랜드 'KB리브모바일'이 부산지역 청년 소상공인의 디지털 영업환경 개선 지원에 나선다.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해 관련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상생 금융 확대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국민은행은 KB리브모바일이 동반성장위원회에 1억원을 기부하고 부산지역 청년 소상공인을 위한 디지털 영업환경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디지털 전환과 통신 환경 변화에 대응이 어려운 청년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금은 동반성장위원회와 부산시가 공동 추진하는 '부산지역 청년 소상공인 키오스크 지원 사업'에 활용되며 신청은 오2026.05.13 15:22
iM금융그룹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사내 코딩 경진대회를 마무리했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iM금융그룹은 iM뱅크 제2본점에서 ‘iM 에이전틱 코딩 경진대회 2026(iM Agentic Coding Challenge)’ 본선 해커톤을 개최하고 최종 수상팀을 선정했다.이번 대회는 AI 활용 문화를 확산하고 생성형 AI 기반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내 공모전이다. 그룹 계열사에서 총 96개 팀, 177명의 임직원이 참가했으며, 제출된 프로젝트는 127개에 달했다.참가자 구성도 다양했다. 올해 입행한 신입 행원부터 지점장까지 직급과 연령에 관계없이 참여했으며, 예선 심사를 거쳐 최종 11개 팀이 본선에2026.05.13 15:21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5%로 전망하며 기존보다 0.6%포인트(P) 상향 조정했다.KDI은 13일 발표한 'KDI 경제전망 2026 상반기' 보고서를 통해 "올해 우리 경제가 올해 반도체 수출 호조세와 내수 개선세에 힘입어 2.5% 성장한 뒤 내년에는 1.7% 성장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는 KDI의 기존 전망치인 1.9%보다 0.6%P 오른값이다KDI는 2026과 2027년 성장률이 잠재성장률을 웃돈다는 점에서 경기 확장 국면으로 해석할 수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로 전기 대비 1.7%,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하며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중동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으로2026.05.13 15:21
이재명 대통령의 "약탈적 금융" 지적 이후 금융사들이 상록수 장기연체채권을 일제히 팔고 있다. KB국민은행·하나은행·IBK기업은행·신한카드·우리카드 등은 상록수가 보유한 자사 지분 채권 전액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새도약기금에 매각하기로 했다. 이같이 상록수 장기연체채권 매각이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부실채권 처리와 민간 추심 구조 전환의 신호탄이 될지 주목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과 카드사들은 상록수 관련 장기연체채권을 차례대로 매각하거나 매각을 검토하며 부실채권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건전성 관리 차원의 정상적 자산 정리라는 입장이지만 채권이 외부로 이전2026.05.13 14:34
3월 시중 통화량이 단기 금융상품과 기업 예금을 중심으로 한 증가세에 힘입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3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평잔)은 4132조 1000억 원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3일 공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평잔)은 4132조 1000억 원으로 전월(4113조 4000억 원)보다 18조 5000억 원(0.4%)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 연속 증가세다.M2는 현금과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 등 협의통화(M1)에 머니마켓펀드(MMF), 2년 미만 정기 예·적금, 양도성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 2년 미만 금융채, 2년 미만 금전신탁 등 바로 현금화할 수 있는 단기 금융상2026.05.13 14:32
한국주택금융공사와 BNK부산은행이 지역 창업기업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 협력 강화에 나섰다. 양 기관은 동반성장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창업·중소기업 대상 금융지원 확대에 협력한다는 방침이다.주택금융공사는 부산시 남구 부산은행 본점에서 부산은행과 '창업·경제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 금융 지원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중소기업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 협력 확대 차원에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총 4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지역 기업들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와 성장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일자리 창출 기업과 기술 기반 스타트2026.05.13 11:38
신한은행이 서울시금고 운영권을 4년 더 유지하게 되면서 향후 공공자금 관리 체계가 디지털 기반 운영과 효율성 중심으로 어떻게 재편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한은행 측은 최근 시금고 운영이 단순 자금 관리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편익 확대, 공공서비스 협업 역량까지 종합적으로 평가받는 흐름이라며 소상공인 정책지원과 지역사회 기여 방안 등을 함께 고려해 제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12일 차기 시금고 운영 사업자로 신한은행을 최종 선정했다. 이에 신한은행은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서울시 1·2금고를 계속 운영하게 된다. 서울시 연간 예산 규모는 약 51조원 수준으로 시금고2026.05.13 10:53
NH농협금융그룹이 그룹 차원의 인공지능 관리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기반 서비스 확산에 대응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활용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2일 농협금융은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농협금융 AI 거버넌스 수립 착수보고회'를 열고, 전사적 AI거버넌스 체계 정비에 나섰다.최근 금융권에서는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기반 서비스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동시에 국내외 규제 환경도 제도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금융회사의 AI 활용 원칙과 책임 기준 마련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특히 올해 1월 'AI 기본법' 시행에 이어 금융위원회의 '금융분야 AI 가이드라인'1
김용범發 'AI 국민배당금'에 놀란 외국인 대규모 이탈… 환율 1490원 위협
2
달러 강세 재개…중동 불안·미 CPI 충격에 연준 금리인하 기대 후퇴
3
美 국채금리 5% 전망 다시 부상
4
美인플레이션 우려·외국인 매도행진에 환율 1500원 위협
5
금리인상 시그널 속 '묻지마 투자’ 확산… 이자 폭탄 우려 커진다
6
마통·카드론·보험해약 급증했는데… 코스피 최고가 찍고 급락 '개미 침통'
7
하나금융 생산적금융, 첨단전략산업·지방 발전 투트랙… 신설 전문조직이 자금 공급
8
'기업금융 명가' 우리금융, 첨단·방산·우주항공 등 생산적금융 선도
9
보험사 투자이익 성과 늘어… ‘1등 비은행’ 놓고 증권사와 경쟁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