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3 20:53
한국은 국가신용등급과 전망을 현재 수준 ‘AA’(안정적)상태로 유지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일(현지시각)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과 동일하게 ‘AA’(더블에이)로 설정해 발표했다‘고 기획재정부가 3일 밝혔다. 'AA'는 전체 21개 등급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한국의 신용등급 전망도 현재와 같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S&P는 “지난 6개월 동안 남북 및 북미 관계 개선에 따라 한반도 내 긴장이 완화하는 추세”라며 결정 이유를 제시하고 “잠재적인 북한의 안보위협 가능성은 여전히 등급 상향의 제약 요인이지만, 만약 북한이 상당한 수준의 경제 자유화를 진전시킬 경우 지정2018.10.03 14:30
야 3당(바른미래·평화·정의)·원외 정당과 시민사회단체는 2일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구성 및 연내 선거제도 개혁 결의’를 촉구했다.바른미래당 손학규·민주평화당 정동영·정의당 이정미 대표를 비롯해 민중당 이상규 대표, 우리미래·녹색당 등 정당 관계자와 정치개혁공동행동 시민사회단체 등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조속한 시일 내 정개특위를 구성하고, 책임 있는 태도로 선거제도 개혁 논의에 임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회견문을 통해 “현행 선거제도는 승자독식 중심의 구조를 띄고 있어서 표의 등가성을 깨뜨리고 민심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등 적지 않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2018.10.02 18:22
전 세계 한인사회의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재외동포재단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75개국 한인회장 및 대륙별 한인회총연합회 임원진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세계한인회장대회는 ‘더 커진 하나, 한반도의 빛이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한인회장들이 모국에 모여 동포사회의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모국과의 유대감 증진, 한인회장간 교류를 통해 전 세계 한인 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임도재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 회장과 백승국 대양주한인2018.10.02 13:48
한반도 남북 철도 연결이 가능할까. 서울역을 출발한 열차가 군사분계선을 넘은 뒤 개성, 평양을 거쳐 북쪽 끝 신의주까지 달리는 것이다. 실제로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2007년 10·4 정상선언 합의에 따라 경의선 철도를 이용 남북 공동응원단을 보내기로 해 남쪽 열차로 서울역에서 신의주까지 시험운행을 한 선례가 있지만 응원단 파견은 실현되지 못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4·27 판문점 선언을 통해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현대화 실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8월 15일 광복절 축사를 통해 “철도와 도로 연결은 한반도 공동번영의 시작”이라며 “판2018.10.02 12:34
노벨상의 계절 10월, 지난 1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2018 노벨상 수상자 발표가 시작됐다.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은 면역학 분야의 권위 있는 의학자인 제임스 앨리슨(70·미국)과 혼조 다스쿠(76·일본) 등 2명을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어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가 2일 오후 6시 35분 물리학상 수상자를, 3일 오후 6시 45분에는 화학상 수상자를 각각 발표한다. 10월 5일 오후 6시에는 노르웨이 노벨위원회가 평화상 수상자를, 8일에는 스웨덴 왕립과학원이 경제학상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단, 문학상은 수상자를 선정하는 스웨덴 한림원이 최근 ‘미투’ 파문에 휘말리면서 수상자 발표를 내년으로 연기했다2018.10.01 09:31
국회는 1일 오전10시 본회의를 열고 평양 정상회담으로 잠시 미뤄졌던 정기국회 일정을 본격화 한다. 먼저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다. 이 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회의 역할, 선거구제 개편 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대정부 질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정부 질문자로 더불어민주당은 송영길·심재권·이인영 의원이 나서고 대미특사로 나선 홍익표·김한정 의원을 대신해 민홍철·박주민 의원이 질문대에 선다. 자유한국당은 유기준·안상수·정양석·김성찬·백승주 의원이, 바른미래당은 하태경 의원, 민주평화당은 최경환 의원이 질의자로 나선다. 이날 대정부 질문은 외2018.09.28 13:43
바른미래당이 28일 현재 추진 중인 남북 국회회담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김삼화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남북국회회담 초청과 관련해 “북한 최고인민회의와 남북국회회담에 우리 당도 함께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국회와 함께한다는 원칙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김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전날 문희상 국회의장실이 김관영 원내대표실에 국회회담 초청 내용을 전달했다고 한다. 바른미래당은 구체적인 참석자 등은 향후 진행될 국회 내 논의에 따라 결정하기로 했다. 김 대변인은 “몇 명이 갈지는 국회에서 논의할 것이다”며 “각 당의 참여 규모 등에 대해서는2018.09.28 13:12
국회는 28일 ‘특정업무경비 및 정책자료 발간·발송비 내역 등을 공개하라’는 서울 행정법원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포기했다. 앞서 ‘세금도둑잡아라’ 하승수 공동대표는 지난해 10월 국회 특정업무경비와 정책자료 발간·발송비에 대해 정보공개청구를 했으나 국회사무처는 11월 비공개 결정을 통보했다. 이에 하 대표는 올해 1월 국회 사무총장을 피고로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지난달 30일 서울행정법원 제7부(재판장 함상훈)는 “국회 예산에 포함된 특정업무경비의 세부집행내역 및 지출증빙서류, 정책자료 발간.발송비 지출증빙서류를 공개(일부 개인정보만 제외)하라”는 취지의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2018.09.28 11:07
북한은 문희상 국회의장의 ‘남북 국회회담 개최’ 제안을 수락했다. 국회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태복 북한 최고인민회의 의장이 오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답신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평양에서 열린 제3차 남북정상회담 기간인 지난 18일 북한 최고인민회의 최태복 의장에게 남북 국회회담 개최를 제안하는 내용의 친서를 보낸 바 있다. 남북정상회담 수행단 일원인 조명균 통일부장관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면담 때 직접 전달했다. 최 의장은 답신에서 “북과 남이 역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을 이행하는 데 쌍방 의회와 각 정당의 역할이 매우 중요2018.09.27 18:00
자유한국당은 평양 정상회담 군사 합의서 허실을 국민들에게 정확히 알리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한국당 김용태 사무총장은 27일 오후에 열린 의원총회에서 “평양 정상회담 군사 합의서에 관한 허실을 정확하게 짚고 그 내용들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특별위원회를 즉각적으로 구성한다”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다음 달 1일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데 일단 위원장으로 전 국방위원장이었던 김영우 의원을 위원장으로 한다”며 “신원식 전 합참차장을 비롯하여 우리 국가안보특별위원회에 있는 몇 분 전문가들 참석하시고 우리 의원님들도 참석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그런 구성안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한국당 김성태2018.09.27 16:33
자유한국당은 검찰이 심재철 의원실 압수수색영장 집행에 반발해 대정부투쟁을 선언했다.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27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심 의원실 압수수색은 제1야당에 대한 강도 높은 탄압으로서 우리는 결코 좌시하고 무시할 수도 없다”며 “오늘 의총을 통해서 우리의 결기를 결집시켜서 앞으로 대정부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심 의원실 보좌진들은 정기국회 기간 중에 국정감사를 앞두고 소관 상임위인 기재위 위원실로서 정당하게 확보한 자료”이며 “국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한 행위 자체를 가지고 입에 재갈을 물린 것은 국정감사 기간 중에 제1야당을 무력화시키고자 하는 정권의 상당히 기획2018.09.27 14:42
문희상 국회의장은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실 압수수색 영장 집행에 대해 유감을 나타냈다. 문 의장은 27일 오후 국회의장 입장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벌어진 심재철 의원실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영장 집행과 관련하여, 국회를 대표하는 국회의장으로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는 민주주의의 대원칙인 삼권분립과 법치주의를 수호해야할 기본적 책무를 가지고 있다”며 “다만, 국회에 대한 사법부나 행정부의 판단 및 집행 과정에 최소한의 제도적인 절차가 미비되어 있다면, 여야를 떠나 국회 구성원 모두와 함께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지난 17일 한국재정정보2018.09.27 12:02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차관급 5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인사발표 브리핑에서 “외교부 1차관에 조현 외교부 2차관과 외교부 2차관에 이태호 대통령비서실 통상비서관,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에 정승일 한국가스공사 사장을 그리고 특허청장에 박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국립외교원장에 조세영 동서대학교 국제학부 특임교수 겸 일본연구센터 소장 등 5명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조현 외교부 1차관은 1957년생. 전북익산 출신으로 전주고·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외무고시 13회 출신. 프랑스에서 유학한 정치학 박사로 외교통상부 다자외교조정관, 주 오스트리아대사2018.09.26 12:49
문재인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오후 3시 미국 외교협회(CFR)와 코리아 소사이어티(KS), 아시아 소사이어티(AS) 공동 주최로 열린 '위대한 동맹으로 평화를' 행사에 참석해 연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남북이 추구하는 종전선언은 평화체제로 나아가기 위해 거쳐야할 과정이다”며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촉진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종전선언은 평화협정으로 가기위한 정치적 선언이므로, 평화협정이 체결될 때까지 정전체제가 유지된다”며 “주한미군의 주둔은 종전선언이나 평화협정과 무관하게 한미동맹이 결정할 문제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내 한반도 전문가를 비롯해 학계,2018.09.26 10:52
여야 정치권은 추석 연휴 이후 국정을 주도할 이슈 선점에 고민이 커지고 있다. 평양 남북정상회담 이후로 정기국회 일정을 잠시 미뤘던 국회는 이번 연휴가 끝나고 이어질 대정부질문과 국정감사, 예산 심의 등이 예정되어 있어 정국 주도권을 잡기 위한 수 싸움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야간 희비는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먼저 여당은 남북정상회담 효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 상승에 힘입어 그동안 하락세를 보이던 지지율도 급반등했다. 반면 야권은 장관·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 소득주도성장 논란 등이 정상회담에 가려지면서 이렇다 할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KBS가 추석 여론조사를 여론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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