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천원기 기자] 미스터피자가 특대형 대왕홍새우를 토핑으로 가득 올린 '로열홍새우'를 새롭게 선보인다.
로열홍새우 피자는 주 토핑인 대왕홍새우를 그릴에 구워 풍미를 살리고 부드러운 리코타치즈, 상큼한 그릴 파인애플을 올려 대왕홍새우의 쫄깃한 식감과 어우러진 게 특징이다.
특히 새우와 게를 함께 우려내 진한 감칠맛이 도는 특제 비스크 소스를 듬뿍 뿌려 미각, 시각, 후각 등 오감을 모두 만족시키는 맛이라고 미스터피자는 설명했다. 가격은 레귤러 2만7900원, 라지 사이즈 3만5900원이다.
미스터피자는 로열홍새우 출시를 기념해 26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로열홍새우 라지 사이즈 주문 시 1만8000원짜리 순살치킨을 무료로 제공하는 '치킨드림' 행사를 진행한다.
미스터피자는 이와는 별도로 로열홍새우 피자와 샐러드바, 콜라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몽땅드새우' 내점 세트와 신제품 주문시 사이드 메뉴 4종(오븐미트 스파게티, 순살치킨, 부대리조또, 크림리조또) 중 하나를 반값에 즐길 수 있는 '반값드새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 외에도 오는 21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로열홍새우 레귤러 사이즈와 콜라 1.25L 세트를 12월 4일까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3000개 한정 판매한다.
천원기 기자 000won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