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 위주의 20~30대는 새해 자기개발 이나 개인 소비에 관심이 많겠지만, 자녀 교육비와 내 집 마련을 위한 주택 대출 등으로 생활비 부담이 커지는 한 가정의 가장인 40대 이상은 다른 고민을 해봐야할 시기가 됐다. 불의의 사고로 가정이 흔들리는 것을 대비하는 계획을 세워 놓아야할 때가 됐다.
그러나 40대 이상이 불의의 사고를 대비해 종신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작은 보험료 일지 라도 가정의 부담으로 작용해 선뜻 결정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장들의 고민을 이해한 보험들이 출시되고 있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경제활동기에는 가정의 위기를 대비한 핵심보장에 집중하고 피보험자 만기 시에는 만기때 까지 납부한 보험료의 50%를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 돌려받은 보험료는 노년기 수입이 감소한 소득 상황에서는 의료비나 생활자금등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이런 방식의 형태로 출시돼 있는 만기 환급형 상품 중 ‘현대라이프 ZERO MAX 정기보험’이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현대라이프 ZERO MAX 정기보험’은 현대라이프의 고객입장에서 생각하는 상품철학을 그대로 반영해 핵심 단일 보장으로 상품이 구성됐다. 이는 다른 보험사의 경우 고객이 이해하기 어려운 각종 추가 특약으로 보험료가 인상되는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또 다른 점은 가입이 간편한 점이다. ‘현대라이프 ZERO MAX 정기보험’은 고객의 편리를 위해 모바일, PC 등을 통해 인터넷 웹사이트에서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놓았다. 한편 가입에 어려움을 겪거나 추가적인 상담을 원하는 이들은 실시간 채팅, 이메일, 전화상담 서비스 통해 현대라이프생명 FP(재무설계사)들과 개인에 맞는 상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제활동기에는 불의의 사고를 대비하고, 경제비활동기가 됐을 때는 유용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해 현재와 미래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메리트에 많은 고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