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운전자상해보험'은 지난 3월 25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사고에 대한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가입자의 교통상해사고 보장은 물론 교통사고 발생 시 사고처리에 필요한 ▲벌금비용(3000만 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3000만 원), ▲변호사선임비용(500만 원)을 약 2만 원의 보험료로 1년간 보장 받을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은행권 최초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험플랫폼을 2019년 12월 19일 오픈했으며 현재 저축(변액)보험 5종, 연금보험 6종, 보장성보험 18종 등 총 29종의 상품을 디지털보험으로 제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 보험을 어려워하는 고객들도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손병환 은행장은 “언택트 금융시대에 발맞춰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편리하고 유익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원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tru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