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교보생명이 초등생 대상 찾아가는 환경 뮤지컬을 선보였다.
교보생명은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과 공동 기획한 ‘꼬옥이와 함께하는 두근두근 새로나 챌린지’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8일 김포 운유초등학교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경기도 소재 5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3000여명의 학생과 만날 예정이다.
꼬옥은 역경을 극복하기 위해 따듯하게 안아준다는 의미로, 무리 지어 생활하며 가족과 이웃을 보호하는 ‘황제펭귄’을 모티프로 삼은 교보생명의 브랜드 캐릭터 명칭이다.
이날 공연 현장을 찾은 한 교사는 “아이들이 뮤지컬을 통해 재미있게 배우니까 스스로 분리배출을 실천할 의지가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찾아가는 환경뮤지컬은 이달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제3회 지구하다 페스티벌’ 갈라쇼, 11월 7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도 공연을 이어가 소외계층 아동 대상으로도 열릴 예정이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일본증시] 닛케이평균, 반락...AI 관련주 중심으로 하락 압력 강...](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0331134303088270c8c1c064d591524497.jpg)
![[KRX 금현물] 금 시세 '껑충'...1.4% 올라 1g당 19만4680원 마감](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10716132701988edf69f862c1182351318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