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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가 쉬워졌어요”... iM뱅크, 대구 어르신 맞춤형 온정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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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가 쉬워졌어요”... iM뱅크, 대구 어르신 맞춤형 온정 손길

KEIT와 상생협력 첫 행보…보이스피싱 예방부터 삼계탕 배식까지 총망라
강정훈 은행장 “취약계층 금융 접근성 높이는 실질적 공헌 지속할 것”
6월 30일 대구시 동구 안심 제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최상수 iM뱅크부행장(앞줄 왼쪽 두번째), 서용원 KEIT부원장(왼쪽 세번째), 이기일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과 iM대학생홍보대사와 KEIT 대학생 봉사단이 참여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iM뱅크이미지 확대보기
6월 30일 대구시 동구 안심 제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최상수 iM뱅크부행장(앞줄 왼쪽 두번째), 서용원 KEIT부원장(왼쪽 세번째), 이기일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과 iM대학생홍보대사와 KEIT 대학생 봉사단이 참여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iM뱅크


iM뱅크(아이엠뱅크)가 지역 사회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소외된 이웃을 보듬기 위해 공공기관과 손을 잡았다.

iM뱅크(은행장 강정훈)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과 동반성장 업무협약(MOU)을 맺은 후 첫 공동 행보로, 대구 동구 소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온정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지난 6월 30일 전개된 이번 행사에는 최상수 iM뱅크 부행장과 서용원 KEIT 부원장, 이기일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장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 및 대학생 봉사단(iM대학생홍보대사·KEIT대학생봉사단)이 대거 동참해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수제청 나누고 삼계탕 대접…지역민 건강 챙긴 ‘체험형 봉사’


이날 봉사단원들은 복지관에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한 뒤,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수확·가공해 직접 '수제청'을 담그는 체험형 봉사를 진행했다. 정성껏 제조된 수제청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내 취약 주민들에게 고루 전달됐다.

아울러 봉사단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150여 명을 초청해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했다. 임직원들과 대학생들은 직접 배식과 식사 수발을 도우며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스마트 금융, 어렵지 않아요” 실생활 맞춤형 교육 호평


오후에는 고령층의 눈높이에 맞춘 '생활 밀착형 금융 역량 강화 교육'이 이어졌다.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갈수록 교묘해지는 금융 범죄로부터 노년층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기관별 전문성을 살린 분담 교육이 돋보였다.
  • KEIT: 날로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등 각종 금융사기 유형과 이에 대한 구체적인 예방 수칙을 교육했다.

  • iM뱅크: 병원이나 식당, 은행 등에서 자주 접하지만 노년층에게 진입장벽이 높은 '키오스크(무인단말기)' 조작법과 디지털 금융기기 활용 로드맵을 1:1 맞춤형으로 전수했다.

복지관을 찾은 한 어르신은 “스마트폰이나 키오스크를 쓸 때마다 뒷사람 눈치가 보이고 무서웠는데, 젊은 학생들이 친절하게 알려주니 이제 혼자서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일회성 아닌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 구축할 것”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이번 연대 활동에 대해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하겠다는 상생의 가치를 온전히 실천한 뜻깊은 마중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강 은행장은 “앞으로도 일회성 기부를 넘어 다양한 유관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는 것은 물론, 금융 취약계층이 디지털 세상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포용 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pchun8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