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은 EU(유럽연합)의 기업결합 심사결과가 악재 아니다는 분석에 올랐습니다. 15일 종가는 600원 오른 9만7800원입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11만원보다 11% 떨어진 수준입니다.
SK증권은 EU가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을 승인하지 않으면 한국조선해양의 증자가 철회돼 현금이 확보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고부가 선박 수주 실적도 입증됐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의 분기별 실적은 급락후 회복되는 모습입니다. SK증권은 한국조선해양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4조2696억원, 영업이익이 605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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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