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롯데렌탈, 실적개선 전망에도 주가 내려

22일 롯데렌탈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롯데렌탈은 2분기 실적이 개선될 전망에도 주가는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22일 종가는 400원 내린 3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6만900원, 최저가는 3만500원입니다.

롯데렌탈은 중고차시장 진출 모멘텀으로 강세를 보였지만 금리 상승으로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증권가에서는 금리 상승은 렌터카 이용요금 인상을 통해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롯데렌탈의 분기별 실적은 성장세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NH투자증권은 롯데렌탈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이 6751억원, 영업이익이 746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롯데렌탈의 최대주주는 호텔롯데로 지분 37.80%를 갖고 있습니다. 호텔롯데의 최대주주는 롯데홀딩스입니다. 롯데렌탈은 외국인의 비중이 4.7%, 소액주주 비중이 34%에 이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3만9000주, 외국인이 6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4만4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11거래일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