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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금호석유화학, 석유화학업종 상승세 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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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금호석유화학, 석유화학업종 상승세 탔나?

금호석유화학(금호석유)의 주가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금호석유의 주가는 사흘간 14% 가까이 뛰었습니다. 롯데케미칼의 주가도 큰 폭 올랐고 석유화학주들이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의 주가는 2월 21일 전일보다 7000원(4.53%) 오른 16만14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29만3000여주로 전일보다 19% 가량 증가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중국의 석유화학 설비 가동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있어 석유화학업종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리오프닝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금호석유의 2월 21일 주가는 지난해 말의 12만6000원에 비해 28.10% 상승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9.95% 오른데 비하면 코스피 상승 폭의 3배 가까이 육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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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기관은 엿새째 금호석유화학 주식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최근 5일간 동향을 보면 기관은 399억원을 사들였고 외국인도 106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497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하나증권은 금호석유화학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6739억원, 영업이익이 1213억원, 당기순이익이 1049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금호석유의 최대주주는 박철완 전 상무로 지분 8.87%를 갖고 있고 박찬구 회장이 6.96%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금호석유는 외국인의 비중이 21.3%, 소액주주 비중이 53%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