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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POSCO홀딩스, 신사업 호재에 급등…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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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POSCO홀딩스, 신사업 호재에 급등…52주 신고가

POSCO홀딩스(포스코홀딩스)는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과 철강 생산 정상 가동으로 주가가 52주 신고가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 등 계열사들의 주가도 크게 올랐습니다.

포스코홀딩스의 주가는 7월 14일 전일보다 1만5500원(3.59%) 오른 44만7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엔 52주 최고가 45만2500원을 찍었습니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6% 줄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리튬과 니켈 등 원료 광산사업과 함께 계열사의 2차전지 사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포항소재 공장들은 태풍 피해로부터 벗어나 완전 정상 가동 상태로 들어갔습니다.

포스코홀딩스의 7월 14일 주가는 지난해 말의 27만6500원에 비해 61.66% 상승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7.52% 오른데 비하면 코스피 상승폭의 3.5배 가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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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기관은 사흘째 포스코홀딩스 주식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최근 5일간 동향을 보면 기관은 1254억원을 사들였고 개인도 783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2094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하나증권은 포스코홀딩스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1조822억원, 영업이익이 1조2637억원, 당기순이익이 1조223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의 최대주주는 국민연금공단으로 지분 8.91%를 갖고 있습니다. 자기주식수는 10.28%에 이릅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외국인의 비중이 37.1%, 소액주주 비중이 67%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