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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SK네트웍스, 계속되는 모멘텀…올들어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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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SK네트웍스, 계속되는 모멘텀…올들어 76%↑

SK네트웍스는 SK렌터카를 100% 완전 자회사하기로 결정하는 등 계속되는 모멘텀에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주가는 작년말보다 76% 올랐고 52주 신고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SK네트웍스의 8월 23일 주가는 전일보다 250원(3.80%) 오른 683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엔 52주 신고가 6840원을 찍었습니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77%가량 늘었습니다.
SK네트웍스는 SK렌터카를 완전 자회사해 렌터카 사업의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함께 중복상장 이슈를 해소할 수 있게 됐습니다. SK네트웍스는 지난 7월에는 엔코아를 인수한바 있습니다.

SK네트웍스의 8월 23일 주가는 지난해 말의 3870원에 비해 76.49% 상승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2.03% 오른데 비하면 코스피 상승폭을 6.4배 가량 웃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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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외국인은 8일째 SK네트웍스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최근 5일간 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84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85억원을 팔았고 기관도 1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SK네트웍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1779억원, 영업이익이 646억원, 당기순이익이 9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보다 71%가량 증가했습니다.

SK네트웍스의 최대주주는 SK로 지분 41.2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SK의 최대주주는 최태원 회장입니다. SK네트웍스는 외국인의 비중이 9.2%, 소액주주 비중이 49%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