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는 비영리 민간봉사단체로 2016년 창립이후로 소외계층을 위한 미용·밑반찬·청소봉사 등 다양한 형태의 사랑 나눔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봉사는 회원 14명이 방문하여 코로나19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보건소에 도움이 되고자 이동식 차량을 동원한 바비큐 통닭을 현장에서 정성을 담아 준비하여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이국선 영암군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지만 고통과 어려움을 분담하려는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씨에 힘이 난다”면서 “함께 노력하다보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응원해 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리고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필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qr087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