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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설관리공단, 관내 어린이·장애인 수영장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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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설관리공단, 관내 어린이·장애인 수영장 무료 개방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 관내 장애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수영장 무료 개방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영장 무료개방은 장애인의 날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원동초스포츠센터와 세교복지타운 수영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장애인 날은 당일(4월 20일) 복지카드를 지참한 장애인이 대상이며, 1부(오전8시~ 10시 50분), 2부(오후 12시~오후 2시 50분), 3부(오후 4시~오후 6시 50분)로 각 부별 100명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어린이 날(5월 5일)은 관내 거주하는 13세 이하 어린이는 누구나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신장 100cm이상 미취학 아동은 동성 보호자 동반 시 입장할 수 있다. 이용은 1부(오전 10시~오후 2시 50분), 2부(오후 2시~오후 4시 50분)로 각 부별 1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김정수 이사장은 “이번 수영장 무료개방은 2011년부터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왔으며, 향후에도 관내 사회적 약자 분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위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