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촉진으로 골목상권 활력 더해

이번 인센티브 조정은 고물가와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려는 조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가계 부담과 소상공인 경영 회복을 고려해 10% 인센티브 지급 시기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주사랑카드’는 음식점, 학원 등 관내 8,4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등록은 경기지역화폐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 양주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하면 된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