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문가 예상치 0.2% 증가에 크게 못 미치는 결과다.
허리케인 ‘샌디’ 영향으로 생산설비가 피해를 입고 정전으로 조업을 중단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실제 연준은 ‘샌디’로 인해 산업생산이 1%포인트나 추락했다고 추정했다. 결국 ‘샌디’가 없었다면 산업생산은 0.6% 증가했다는 얘기다.
또 10월중 가동률도 77.8%로 전월의 78.2보다 하락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샌디 충격보다 재정절벽에 따른 세금 인상 우려에 이미 자본 지출이 줄어들고 있고 해외 경제 둔화까지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