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재팬은 2015년도에 총 1700개의 점포를 새로 개점한다고 발표했다. 출점 수는 5년 연속으로 최다 기록을 세우고 있는 것이다.
오는 2017년도에는 편의점 업계에서는 최초로 점포 수 2만개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전체 편의점 시장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세븐일레븐의 위상은 더욱 강력해질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는 대형 편의점들이 소비세 증세에 따른 매출 부진으로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