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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이란 제재, 보잉과 에어버스 '직격탄'…계약 파기로 400억달러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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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이란 제재, 보잉과 에어버스 '직격탄'…계약 파기로 400억달러 손실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핵 합의 이탈 결정과 제재의 부활은 서구 국가의 자동차, 항공기, 석유 분야의 기업에게 최대 규모의 손실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13일(현지 시간) 지적했다. 그들에 따르면 항공기 제조사 보잉과 에어버스는 이란과의 계약 파기로 400억달러(약 42조6800억원)의 손실을 입게 될 것으로 전망됐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