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10월 대홍콩 수출은 268억47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9%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수출 감소율 10.4%의 3배에 이르는 것이다.
올해 연간 대홍콩 수출은 2014년 1.8% 줄어든 이후 5년 만에 마이너스, 1976년 마이너스 82.2% 이후 43년 만에 최악의 감소율을 보일 전망이다.
홍콩이 중요한 이유는 대중국 수출의 중요한 우회지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홍콩에서 수입한 우리 제품 중 82.6%가 중국으로 재수출됐다.
홍콩은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수입한 355억 달러의 제품 가운데 94%를 재수출했고, 이 가운데 82.6%인 293억 달러어치를 중국으로 보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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