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16세 이상 추가 접종 방침 바꿔 12세 이상으로 낮춰… 백신 접종 간격도 5개월로 단축
이미지 확대보기FDA는 이번 승인 결정에 앞서 이스라엘에서 백신 기본 접종을 마친 뒤 5개월이 지나 추가 접종을 한 12~15세 6,300여 명에 대한 안전 조사 결과를 검토했다. FDA는 이 연령층에 대한 추가 접종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보다는 효과가 더 크다고 보고, 이를 허가하기로 했다고 뉴욕 타임스(NYT)가 이날 보도했다.
FDA는 또 기본 접종을 한 뒤 6개월이 지나야 추가접종을 할 수 있도록 했던 기존 방침을 바꿔 이제부터는 접종 간격을 5개월로 단축했다. FDA의 이번 결정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승인을 거쳐 확정된다. CDC는 이번 주 안으로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미국에서는 12세 이상 17세 이하 아동과 청소년 중 절반가량인 1,350만 명이 화이자 백신을 2차례 접종했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CDC에 따르면 미국에서 2020년 초에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12~15세 연령층 중에서 190만 명가량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국기연 글로벌이코노믹 워싱턴 특파원 ku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