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크림반도 탈환 작전 본격 전개
이미지 확대보기31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CNN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직 연설문 담당자의 말을 인용, 러시아에서 군사 쿠데타 조짐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의 연설문 작성자에서 정치 평론가로 전향한 압바스 갈랴모프는 CNN에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 피해가 커지고 서방 제재로 어려움을 겪으면 비난할 누군가를 찾을 것"이라며 군사 쿠데타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 경제는 악화하고 있다. 전쟁은 실패했다. 더 많은 시신들이 러시아로 돌아오고 있다"며 "러시아인들은 더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이고 그들은 정치적 과정을 둘러보면서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찾으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푸틴 대통령을 언급하며 "글쎄, 이것은 늙은 폭군, 늙은 독재자가 우리나라를 통치하기 때문이라고 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갈랴모프는 "정치 상황이 바뀌고 미움받고 인기 없는 대통령이 정상에 있으면 전쟁도 인기가 없어진다며 피를 흘려야 하는 그 순간 쿠데타가 현실화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푸틴 대통령이 내년 3월로 예정된 러시아 대선을 취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의 행동을 보면 불필요하게 무언가가 고조될 때 정말로 선거를 취소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계엄령을 선포하고 선거를 취소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라고 정확히 예측했던 우크라이나 군사정보 수장이 크림반도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우크라이나 국방부 군사정보국장 키릴로 부다노우(37) 장군의 인터뷰를 실었다. 이 인터뷰는 키이우에 있는 부다노우 국장의 집무실에서 지난 20일 이뤄졌다. 부다노우 국장은 이 인터뷰에서 "우리는 크림이 올해 여름까지는 고향 우크라이나에 돌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든 일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영토인 크림반도는 2014년 러시아에 점령됐다. 러시아는 크림이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며 병합했으나 국제사회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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