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러시아 대통령궁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아시아의 전통적 우방인 인도와의 관계가 진전되고 있다"며 경제 등 각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조한 후 모디 총리를 러시아로 초청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자이샨카르 장관은 모디 총리의 방문에 대해 "그는 내년에 러시아를 방문하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그는 또 양국 간 무역 확대와 원자력 분야 협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미국의 우방국인 인도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행위를 공개적으로 비난하지 않았다. 인도는 "지금은 전쟁을 할 때가 아니다"라며 전투 중단을 촉구했지만 더 이상의 언급은 피했다.
자이샨카르 장관은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에 앞서 이날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도 만났다. 라브로프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현대식 무기 공동 생산을 포함한 군사 기술 협력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며 러시아의 인도 무기 생산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성일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exan509@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