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USA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장중 테슬라 주가가 $420달러를 돌파한 뒤 X에 올린 글에서 “예언을 통해 예고된 것처럼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 2022년 8월 역대 2번째 주식분할 뒤 420달러를 넘은 바 있다.
USA투데이는 “다만 머스크는 지난 2018년 8월 올린 트윗에서 테슬라가 주당 420달러를 기록하면 비상장 회사로 전환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이를 실행에 옮긴 적은 없다”고 지적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