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란 전쟁으로 유가가 폭등하면서 안전자산의 왕으로 등극했던 달러는 유가가 폭락세로 돌아서자 동반 하락하고 있다.
다만 아직은 이란 전쟁 향배를 가늠할 수 없어 이런 하강 흐름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알 수 없다.
달러는 이날 유로, 영국파운드, 호주달러, 캐나다달러에 모두 약세를 기록했다.
영국파운드에는 0.18% 하락해 파운드당 1.3459달러를 기록했다.
호주달러에는 1.02% 급락해 호주달러당 0.7145달러에 거래됐고, 캐나다달러 대비로는 0.12% 하락한 달러당 1.3568캐나다달러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이란 전쟁이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일찍 끝날 것이라고 밝힌 것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투자자들을 돌려세웠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 목표 달성을 위해 공격을 강화하겠다고 밝혔고, 이 과정에서 호르무즈 해협의 유조선 운항을 이란이 봉쇄하려는 시도가 강화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란도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이 끝나기 전까지는 해협 봉쇄가 지속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달러가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전쟁 흐름, 선진국들의 대응, 석유 공급 흐름 등 다양한 변수들의 영향을 받아 높은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한편 한국 원화 가치 상승 흐름도 이어졌다.
원화는 이날 야간 거래에서 서울 시장 종가 대비 29.80원 급락한 달러당 1465.70원에 마감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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