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메가폰을 잡은 이사랑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수현, 설리, 조우진이 참석,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설리는“SNS에 관해서는 저의 개인적인 문제라 지금 이야기하는 건 좀 그런 거 같다”고 짧게 언급했다.
이날 설리는 인스타그램에 인증샷도 올렸다.
배우 설리의 이 같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뻐" "바로 영화 보러 갑니다" "리얼 보러 갑니다 미리 예매함" "영화 개봉하자 마자 보러갈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영화 ‘리얼’로 파격 노출에 도전, 배우로의 도약에 나선다. ‘리얼’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